성남누비길 스탬프북 준비부터 인증서 발급까지 총정리!

성남누비길은 성남시 경계에 있는 산길을 이어만든 길입니다. 그래서 걷다 보면 성남시와 인접해있는 광주시, 의왕시 등으로 넘나들기도 해요.
이번에는 제가 걸었던 성남누비길을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째, 스탬프북 준비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EC%8A%A4%ED%83%AC%ED%94%84-%ED%88%AC%EC%96%B4-%EC%A4%80%EB%B9%84

[걷기여행] 성남 누비길 스탬프 투어 준비!

둘째, 1코스 남한산성길 (스탬프 위치: 남한산성 남문 느티나무 앞)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1%EC%BD%94%EC%8A%A4-%EB%82%A8%ED%95%9C%EC%82%B0%EC%84%B1%EA%B8%B8-%EC%B2%AB-%EB%B2%88%EC%A7%B8-%EB%B3%B5%EC%A0%95%EB%8F%99%EA%B8%B0%EC%99%80%EB%A7%90-%ED%91%9C%EC%A7%80%EC%84%9D-%EC%98%81%EC%9E%A5%EC%82%B0-%EC%A0%95%EC%83%81-%EC%98%81%EC%9E%A5%EA%B3%B5%EC%9B%90-%EC%95%BD%EC%88%98%ED%84%B0-%EC%82%B0%EC%84%B1%EC%97%AD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1코스 남한산성길 첫 번째! (복정동기와말 표지석 ~ 영장산 정상 ~ 영장공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1%EC%BD%94%EC%8A%A4-%EB%82%A8%ED%95%9C%EC%82%B0%EC%84%B1%EA%B8%B8-%EB%91%90-%EB%B2%88%EC%A7%B8-%EC%82%B0%EC%84%B1%EC%97%AD-%EC%82%B0%EC%84%B1%EB%93%B1%EC%82%B0-%EC%9C%A1%EA%B5%90-%EC%82%B0%EC%84%B1%ED%8F%AD%ED%8F%AC%EC%9D%B8%EA%B3%B5%ED%8F%AD%ED%8F%AC-%EB%B6%88%EB%A7%9D%EB%B9%84-%EB%82%A8%ED%95%9C%EC%82%B0%EC%84%B1-%EB%82%A8%EB%AC%B8-%EC%8A%A4%ED%83%AC%ED%94%84-%ED%9A%8D%EB%93%9D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1코스 남한산성길 두 번째! (산성역 ~ 산성등산 육교 ~ 산성폭포(인공폭포)

셋째, 2코스 검단산길 (스탬프 위치: 사랑나무 연리지)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2%EC%BD%94%EC%8A%A4-%EA%B2%80%EB%8B%A8%EC%82%B0%EA%B8%B8-%EC%B2%AB-%EB%B2%88%EC%A7%B8-%EB%82%A8%ED%95%9C%EC%82%B0%EC%84%B1-%EB%82%A8%EB%AC%B8-%EA%B2%80%EB%8B%A8%EC%82%B0-%EB%A7%9D%EB%8D%95%EC%82%B0-%EC%9D%B4%EB%B0%B0%EC%9E%AC%EA%B3%A0%EA%B0%9C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2코스 검단산길 첫 번째! (남한산성 남문 ~ 검단산 ~ 망덕산 ~ 이배재고개)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2%EC%BD%94%EC%8A%A4-%EA%B2%80%EB%8B%A8%EC%82%B0%EA%B8%B8-%EB%91%90-%EB%B2%88%EC%A7%B8-%EC%9D%B4%EB%B0%B0%EC%9E%AC%EA%B3%A0%EA%B0%9C-%EC%82%AC%EB%9E%91%EB%82%98%EB%AC%B4-%EC%97%B0%EB%A6%AC%EC%A7%80-%EA%B0%88%EB%A7%88%EC%B9%98%EA%B3%A0%EA%B0%9C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2코스 검단산길 두 번째! (이배재고개 ~ 사랑나무 연리지 ~ 갈마치고개)

반응형

넷째, 3코스 영장산길 (스탬프위치: 영장산 정상)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3%EC%BD%94%EC%8A%A4-%EC%98%81%EC%9E%A5%EC%82%B0%EA%B8%B8-%EB%91%90-%EB%B2%88%EC%A7%B8-%EA%B0%88%EB%A7%88%EC%B9%98%EA%B3%A0%EA%B0%9C-%EC%98%81%EC%9E%A5%EC%82%B0-%EC%A0%95%EC%83%81-%EA%B3%A7%EC%9D%80%EA%B3%A8%EA%B3%A0%EA%B0%9C-%EC%83%88%EB%A7%88%EC%9D%84%EA%B3%A0%EA%B0%9C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3코스 영장산길 첫 번째! (갈마치고개 ~ 영장산 정상 ~ 곧은골고개 ~ 새마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3%EC%BD%94%EC%8A%A4-%EC%98%81%EC%9E%A5%EC%82%B0%EA%B8%B8-%EB%91%90-%EB%B2%88%EC%A7%B8-%EC%83%88%EB%A7%88%EC%9D%84%EA%B3%A0%EA%B0%9C-%ED%83%9C%EC%9E%AC%EA%B3%A0%EA%B0%9C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3코스 영장산길 두 번째! (새마을고개 ~ 태재고개)

다섯째, 4코스 불곡산길 (스탬프위치: 불곡산 정상)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4%EC%BD%94%EC%8A%A4-%EB%B6%88%EA%B3%A1%EC%82%B0%EA%B8%B8-%ED%83%9C%EC%9E%AC%EA%B3%A0%EA%B0%9C-%EB%B6%88%EA%B3%A1%EC%82%B0-%EC%A0%95%EC%83%81-%EA%B8%B8-%EC%9E%98%EB%AA%BB-%EB%93%A4%EC%96%B4%EC%84%9C-%EA%B0%95%EC%A0%9C%ED%95%98%EC%82%B0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4코스 불곡산길! (태재고개 - 불곡산 정상 - 길 잘못 들어서 강제하산)

여섯째, 5코스 태봉산길 (스탬프위치: 둔지봉 정상) - 태봉산 정상 아님 주의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5%EC%BD%94%EC%8A%A4-%ED%83%9C%EB%B4%89%EC%82%B0%EA%B8%B8-%EB%8F%99%EC%9B%90%EB%8F%99-%EC%9A%B4%EC%9E%AC%EC%82%B0-%EC%A0%95%EC%83%81-%EB%91%94%EC%A7%80%EB%B4%89-%EB%8F%84%EB%A1%9C%EC%9D%B8%EC%A0%91%EC%A7%80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 첫 번째! (동원동 - 운재산 정상 - 둔지봉 - 도로연접지)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5%EC%BD%94%EC%8A%A4-%ED%83%9C%EB%B4%89%EC%82%B0%EA%B8%B8-%EB%91%90-%EB%B2%88%EC%A7%B8-%EB%8F%84%EB%A1%9C%EC%97%B0%EC%A0%91%EC%A7%80-%EC%9D%91%EB%8B%AC%EC%82%B0-%ED%8C%90%EA%B5%90%EB%AA%BD-%EC%B9%B4%ED%8E%98-%ED%95%98%EC%98%A4%EA%B3%A0%EA%B0%9C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 두 번째! (도로연접지 - 응달산 - 판교몽 카페 - 방송송신

일곱째, 6코스 청계산길 (스탬프위치: 이수봉 정상)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6%EC%BD%94%EC%8A%A4-%EC%B2%AD%EA%B3%84%EC%82%B0%EA%B8%B8-%EB%91%90-%EB%B2%88%EC%A7%B8-%ED%95%98%EC%98%A4%EA%B3%A0%EA%B0%9C-%EA%B5%AD%EC%82%AC%EB%B4%89-%EC%9D%B4%EC%88%98%EB%B4%89-%EC%B2%AD%EA%B3%84%EC%82%AC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6코스 청계산길! (하오고개 - 국사봉 - 이수봉 - 청계사)

728x90

여덟째, 7코스 인릉산길 (스탬프위치: 인릉산 정상)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A%B1%B7%EA%B8%B0%EC%97%AC%ED%96%89-%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7%EC%BD%94%EC%8A%A4-%EC%9D%B8%EB%A6%89%EC%82%B0%EA%B8%B8-%EC%98%9B%EA%B3%A8-%EC%9D%B8%EB%A6%89%EC%82%B0-%EC%8B%A0%EC%B4%8C%EB%8F%99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7코스 인릉산길! (옛골 - 인릉산 - 신촌동)

아홉째, 인증서 발급 (발급처: 성남시청 녹지과, 산성공원 관리사무소)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C%84%B1%EB%82%A8%EC%8B%9C%EC%B2%AD-%EC%84%B1%EB%82%A8%EB%88%84%EB%B9%84%EA%B8%B8-%EC%8A%A4%ED%83%AC%ED%94%84%ED%88%AC%EC%96%B4-%EC%9D%B8%EC%A6%9D%EC%84%9C-%EB%B0%9C%EA%B8%89-%ED%9B%84%EA%B8%B0

<성남시청> 성남누비길 스탬프투어 인증서 발급 후기!

타 스탬프투어와 겹치는 구간

- 1코스 남한산성길: 영장산 초입 구간 복정동 자체 스탬프투어와 일부 겹침
                             : 코스 후반 구간 남한산성 옛길과 일부 겹침
- 2코스 검단산길: 경기옛길 봉화길과 일부 겹침
- 4코스 불곡산길: 경기옛길 영남길과 일부 겹침

참고: 성남누비길은 남한산성 남문 앞을 지나는 길이라 남한산성을 들어갈 일은 없지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스탬프 있음

참고: 1코스 남한산성길 영장산과 산성역 제외 전 구간 화장실 없음

소감

일단 왜 많고 많은 스탬프투어 중에 산길을 가게 됐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냥 가까운 성남에서 진행하는 스탬프투어가 산길이었을 뿐이지만...
산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등산은 취미가 아니어서 다녀오면 근육통도 심하고 그래서 스탬프투어를 끝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래도 점점 단련이 되는지 마지막 인릉산은 시작부터 하산까지 6km 정도를 한번도 안 쉬고 끝냈다.
여기에 산길이 있다고? 이런 생각이 드는 길도 있었고 (태봉산길, 인릉산길)
3코스 영장산길은 걷는 동안 산 그만 보고 바다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담당자도 그걸 알고 있는 걸까?
4코스에 탄천을 걷는 길이 있고 마지막 7코스에는 세곡천을 걷는 길이 있다.
바다까지는 아니어도 물은 물이니까.
나 같은 경우는 탄천도 안 걸었고 세곡천도 안 걸었으니까 결국 물은 못 봤다.

인생사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교훈도 생각해보게 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등산을 하다 보니 생각도 깊어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나름 유익했던 시간인 것 같다.

산에서 내려와서 뜬금없이 큰 길가가 나오면 마치 텔레포트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고즈넉하고 조용한 산속에서 다시 시끌벅적한 도심으로 나오니까 느낌이 색다르다.

등산이 취미인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내가 직접 다녀보니까 이제는 이해가 되는 것 같다.
거리가 멀다면 추천까지 하지는 않겠지만 기회가 되면 누비길 투어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