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존에 하남검단산역 관광홍보관에 있는 가이드북을 얻어서 스탬프를 찍고 있는데요.
스탬프북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경기옛길 온라인 소식지에서 보고 발급받아봤어요.
삼남길 노선이 변경됐다는 소식도 같이 있어 새로 발급받았는데요.
우편으로 발급신청할 수 있고 비용이 무료입니다.
6일에 신청했는데 12일에 받았으니까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비용은 무료지만 저번에 국가유산 방문자여권이 착불로 2800원이었는데 5000원이네요.
우편함에 넣어달라고 했는데 현관문 앞에 놓고 가셨어요ㅎㅎㅎ
기존 가이드북과 비교하면 세로로 사이즈가 많이 줄어들었네요.
두께는 길라잡이가 조금 더 두꺼운데 크게 차이는 안 나요.
펼쳐보니 거리가 살짝 달라져있고 문화유산 소개가 조금 줄어들었더라고요.
스탬프 찍는 페이지도 달라져있었어요.
가이드북은 스탬프 찍는 용지가 지도 뒤에 따로 있거든요.
완주 인증할 때는 스탬프 용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야 하니까 이 부분은 가이드북이 훨씬 편할 것 같아요.
길라잡이는 페이지마다 다 사진 찍어야 하니까요.
휴대는 길라잡이가 훨씬 편할 것 같고요.
근데 스탬프만 찍을 수 있는 스탬프북이 또 따로 출시되었다고 하네요.
https://ggcr.kr/?pg=10003&pgView=notice&lNumber=1&bbs=1&bbsgroupcode1=&bbsgroupcode2=&bbsgroupcode3=&bbsgroupcode4=&bbsgroupcode5=
길라잡이 신청 페이지와 도장수첩(스탬프북) 신청 페이지가 다른 것 같으니 잘 선택하셔서 신청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전에는 스탬프함에 가이드북이 들어있었는데요.
며칠 전에 영남길 달래내고개길 갔었는데 두군데 다 스탬프함에 도장만 있었거든요.
가이드북에는 봉화길 부분에 하남시 관광홍보관에서 가이드북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길라잡이에는 이 부분이 삭제되었어요.
이제 스탬프북은 우편으로 신청하는 걸로 바뀌었나 봐요.
저는 이미 가이드북에 스탬프를 몇 개 찍어놔서 계속 가이드북에 찍을 생각이라서 추후에 올라오는 경기옛길 포스팅에는 계속 가이드북 스탬프용지가 나올 거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결론: 가이드북이 길라잡이로 바뀌었다.
스탬프만 찍을 수 있게 휴대하기 편한 도장수첩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길라잡이와 도장수첩 중에 선택해서 우편수령 후 스탬프투어 진행하면 된다.
참고: 스탬프투어는 경기옛길 모바일앱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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