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스탬프 투어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여행] 경기옛길 스탬프투어 영남길 5길 수여선옛길 첫번째!(용인시청 - 금학천 - 용인중앙시장) 비록 작년 글이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용인시청 앞에 만개한 벚꽃 사진을 보고 수여선옛길 도장 찍고 왔어요.버스타고 이동 중에 보정동 카페거리 근처 탄천에 만개한 벚꽃을 보고 우와~ 하면서 기대하면서 갔는데 기대에는 완전 못 미쳤어요ㅠㅠ..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실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가실벚꽃은 다음주에 가도 괜찮을 듯..내린 버스정류장이 수여선옛길 시작점 맞은편이라 편했어요.벚꽃길이 있기는 하지만 꽃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좀 비어보이더라고요ㅠㅠ...거의 2시간 걸려 간 건데 많이 아쉬웠어요. 산수유와 개나리는 하천 쪽에 있고 벚꽃은 시청 쪽 도로에 많이 있었어요.많이 아쉬울 만 하죠?예쁘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많이 비어보여서 아쉬웠죠......ㅠ탄천만큼 신경써주지 않은 게 눈에 보이네요'ㅅ'...명지대역.금학천 .. 서울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4코스 인왕산 구간 (4. 6. 벚꽃 개화 현황) 올해는 벚꽃 구경하면서 한양도성 스탬프투어를 끝내보려고 계획을 세워봤는데요.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도는 해보고 있습니다ㅎㅎ어제 한양도성 스탬프투어 4코스인 인왕산 구간에 다녀왔어요!토요일에는 하루종일 비가 와서 엄청 흐렸는데 어제는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어요.그래서 사람도 많았습니다!다른 블로그에서 본대로 돈의문박물관마을과 강북삼성병원 사이 길로 들어갑니다!꽃구경하면서 걸어가고 있어요~날씨도 엄청 좋았다능!이게 돈의문뉴타운인가요?길이 되게 잘 돼있어서 구경하면서 걸어갔어요.그 옆 도로에 성곽이 바로 보이고요.표지판도 잘 돼있더라고요.꽃이 화사하게 피어있는 이곳은 어니스트 베델의 집터였다고 하네요.어니스트 베델 집터1904년 조선에 온 영국인 베델(한국명 배설, 1872~1909)은 이해 7월 대한매일신보를 창.. <한국의집> 방문 후기!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스탬프투어) 경복궁 관람 후 충무로로 이동했어요.그냥 막연하게 한국의집도 관람하는 곳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웬걸요?음식점이었다고요.충무로역 3번 출구로 나갑니다!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바로 간판이 보여요.고급지다.......예약해야 되나 봐요.스탬프함은 사랑카페에 있어요!한국의집은 더 들어가야 있는데 저는 식사 예정이 아니어서 사랑 카페에서 스탬프만 찍었어요.여기가 상견례하는 장소로 유명하다면서요?월요일 휴무 참고!입구 들어가서 왼쪽에 보이는 스탬프함.기념품이 장소마다 조금씩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테이블도 깔끔하고요.충전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저 문은 한국의집 방향에서 들어오는 거 같죠?기념품 구경하다가 전신거울이 보여서.....식당이라 그런지 식기가 많더라고요.한국의집은 상견례할 때나 귀빈 대접할 때 방.. 경복궁 관람 후기!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스탬프투어) (++4.2. 벚꽃 개화 현황) 오늘 벚꽃 구경하러 경복궁에 다녀왔어요!4월 2일자 벚꽃 개화 현황입니다!겸사겸사 국가유산 스탬프도 찍고 왔어요!마지막으로 봤을 땐 여기 공사로 막혀있었는데'ㅅ'!10시 55분쯤 도착했는데 마침 11시에 광화문 교대의식이 진행된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구경했어요! 15분 걸린다고 써있는데 실제로는 10분 정도 진행됐어요.광화문 월대월대는 특별한 행사를 위해 건물 앞에 마련한 넓은 대를 말한다. 고종 즉위 후 1868년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광화문을 짓고 월대를 갖추어 궁궐 정문의 위엄을 드높였다. 조선시대 궁궐 정문 앞에는 월대를 두어 왕이 참석하는 의례를 거행하고 백성들과 소통하였다.1923년 전차선로가 지나게 되면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2010년 광화문 복원 당시 지하에서 흔적을 찾아냈다. 2023년 발굴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관람 후기! (+ 국가유산 방문자여권 스탬프투어) 설 연휴 기간 동안 종묘와 4대궁 입장이 무료라고 해서 28일에 종묘와 창덕궁에 다녀왔어요!국가유산여권 스탬프도 겸사겸사 찍을 겸요.나눠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제가 타고 온 버스가 정류장이 종묘와 가까워서 저는 종묘부터 관람했어요.종묘공원을 지나서 외대문으로 갑니다.이날 눈이 많이 왔는데 바닥에 비둘기 발자국도 있어서 찍어봤네요ㅋㅋㅋㅋ종묘는 평일에 시간제관람이고 주말, 공휴일,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주 수요일)에는 일반 관람이라고 하는데요.뭔가 복잡해보여서 팜플렛으로 대체합니다.외대문 들어오면 왼편에 물품보관함과 국가유산 스탬프함이 있어요.참고로 종묘는 왕가의 길1에도 있고 왕가의 길2에도 있어요.찍어야 하는 곳이 두군데니 이점 참고해주세요.스탬프 찍고 나서 관람을 시작합니다!종묘종묘는 역대 왕과 .. [걷기여행] 경기옛길 스탬프투어 영남길 4길 석성산길 두번째!(용인시박물관 - 석성산 정상 - 용인시청) 어제 석성산 다녀왔어요...용인시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산길로 올라가면 석성산이 바로 나오는 건 아니고 해놀공원이 먼저 나와요.이 근처에서 뭐가 많이 발견됐나 봐요.산길 아래쪽은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걷기 좋았어요.서울 부암동 백사실계곡에도 도롱뇽이 있다는데 아직 도롱뇽을 본 적이 없네요.왜 넘어져있는 걸까...석성산도 의자가 많은 편은 아니어서....힘들면 의자 보일 때마다 쉬어주면 될 것 같아요.다른 블로그에서 경기옛길 어플은 2코스로 안내한다고 나온다고 하길래 저도 2코스 쭉 따라갔어요.위험하다는 현수막은 처음 보는데......성남누비길 걸을 때도 저런 현수막은 본 적이 없어요....알려줬는데도 겁대가리 없이 보호장구도 없는데 팝콘 들고 올라감........ㅠㅠ위험구간에 경기옛길 리본 하나 달려있는데.. [걷기여행] 경기옛길 스탬프투어 영남길 4길 석성산길 첫번째!(동백호수공원 - 한숲공원 - 용인시박물관) 어제 구성현길 마무리하고 석성산길 아주 조금 맛보기로 걸어봤어요.동백호수공원 중앙광장에 있는 시점 표지판에서 시작합니다!제4길 석성산길어정(御停)임금님이 머무르신 곳漁汀에서 御井, 그리고 御停까지 3번 바뀐 어정의 한자 표기어정은 조선시대 이후로 유서깊은 지명입니다. 현재도 용인에서 오래 사신 주민들께서는 어정삼거리와 동백지구를 묶어 어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곳입니다.맨 처음 어정의 한자 표기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여선의 철도역 이름을 따 '어정(漁汀)'이라고 표기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1995년 일본식 지명을 정비하면서 지명위원회가 '세종대왕께서 여주 행차시 용인을 거쳐 가며 물을 마셨다'는 설에 근거해 임금이 마셨던 우물이 있던 곳이라는 의미가 적절하다고 판단해 '어정(御井)'으로 개정했습니다. 그.. [걷기여행] 경기옛길 스탬프투어 영남길 3길 구성현길 세번째!(꽃내음공원 - 아람공원 - 동백호수공원) 어제 3길 구성현길 마저 다 걷고 4길 석성산길 아주 조금만 맛보기로 걸어봤어요!지난번에 중단했던 바로 그 길이에요!저 차는 저번에도 봤던 것 같은데....냥냥이 발견!기둥 바로 위에 흰검냥냥이를 봤어요.그리고.......냥냥이들이 널브러져 있는 이 곳은 바로꽃내음공원입니다!그나저나 애들 귀 보니까 중성화가 안 돼있는 것 같네요....꽃내음공원에서 계단 내려오니 숲속마을 어린이공원이 나왔어요.놀이기구들이 귀엽더라고요.숲속마을 어린이공원 지나면 아람공원이 나와요.이곳은 챌린지 용인으로 인증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소나무도 멋있는 거 심었네요'ㅅ'!다리를 건너고계단 올라가서 전망데크로 가면 됩니다!이 길 걸어가는데 문득 든 생각은....분명 우리집 옆에도 좋은 길이 있는데 하도 많이 걸어서 감흥이 없어졌달까... 이전 1 2 3 4 ··· 6 다음 목록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