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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산업재해보상은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가. 이러고 박박 긁다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정신질환 얻고 퇴사했는데 신청한 지 9개월 만에 질병판정위원회 통보하더니 그후로 11개월 동안 감감무소식이여. 딱지 생기는 게 싫어서 꾹꾹 눌렀더니 멍도 들고 딱지 강제로 떼면 흉터 남으니까 의식 있을 땐 안 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 눈 떠보면 딱지가 다 떨어져있음ㅠㅠ 잠결에 엄청 긁었나 보더라살겠다고 갖은 노력 다 한 거 보소. 항히스타민은 소용도 없더라. 이때 왜 그러는지 몰라가지고 병원을 몇 군데를 갔는지 모름. 한의원에서 침 맞는 것도 소용없었음. 지금 생각하면 발가락에 무좀 생겨서 간지러운 느낌이랑 좀 달랐음. 막 소름도 오소소 돋고 피부가 엄청 예민해진 느낌. 저 항히스타민제 처방받고 1달만에 정신질환돼서 자나팜 처방받음ㅠㅠㅠㅠ나 불..
십자수 잠정중단ㅋㅋㅋ 아 장마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 너무 덥네요. 누우면 바닥이랑 밀착돼있는 부위에 땀이 차서 땀띠 생길까 봐 십자수 잠정중단합니다ㅠㅠ 초딩 때 궁둥이에 땀띠난 적 있었는데...... 이래서 욕창이 생기는구나, 싶네요. 다들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ㅠㅠ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생긴다면? 저번 포스팅에서 선임이 저 엄청 괴롭혔다고 썼었는데요. 다른 데서 자기한테 뭐라고 하면 그게 저한테 돌아온다고. 혹시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생긴다고 하면 그건 절대로 제 탓이 아니에요~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본인에게 이상한 일이 있다면 본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맞지 않을까요? 저 도서관에서 일할 때 직원이 그랬어요. 이용자 요구 다 들어주려고 하지 말라고 다른 직원한테도 똑같이 요구하니까 다른 직원이 피해본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그 말로 인해서 뭔가 일어난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지..... 전에 미국 테러 관련해서도 대통령이 어린이랑 같이 있어서 살았던 거 같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초등4학년이었거든요~ 요새는 어린이 피해자도 너무 많..
연애알못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떻게 연애하고 어떻게 결혼해요? 나도 30대 초반이라 결혼 생각을 안 하진 않잖아요. 우리 엄마가 중매로 결혼했는데 저도 그러고 싶진 않거든요. 설령 중매로 만나더라도 어느 정도 연애는 했으면 좋겠다 이거죠. 로맨스소설 많이 보긴 했는데 연애를 글로 배우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책에 나온 여주인공도 아니고 작가한테 조종당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에 소개팅어플에서 만난 남자랑 강원도 해돋이보러 갔는데 해뜨는 거 안 볼 거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미동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 봤는데 해돋이는 핑계고 잠자리가 목적이었던 거 같아요. 잠자리 피하고 나서부터는 저 못 자게 침대에서 대각선으로 누워서 자고 말도 안 잘 듣고 그렇더라고요. 다시 수도권 올 때는 차 안에서 담배도 피우..
투병일기 - 교정치료 1년 7개월차 아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교정 시작하기 전에도 담당교수님이 제가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으니까 술전 교정으로 2년을 말씀하시긴 했는데올 1월쯤 수술 얘기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어요ㅠㅠ그때부터 시간을 끄는 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하도 무시무시한 댓글을 많이 봐서...뭐 치과의사도 자기 자녀한테는 이 수술만큼은 절대 안 시킨다. 뭐 이런 댓글도 보고ㅠㅠ무서워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아예 안 할 생각을 한 건 아니어서...마지노선을 30대 초반으로 잡고 버티고 있긴 했거든요.아직도 아랫니만 교정하면 안 되냐고 징징거렸던 거 기억난다ㅠㅠ아예 교정을 안 할 거였으면 사랑니 발치도 안 했겠죠.4개를 한꺼번에 뽑았고 비교적 깨끗하게 나온 편이라...이건 TMI일 수 있고 당연히 알고 있을 수 있는데 매복이 마취..
왕조시대 다시 왕조시대 만들려면 마루타를 먼저 세워야 할 듯~ 내 블로그 보니까 난 나서면 안 되겠더라~ 그래서 BTS 글도 야금야금 지우는 중~ 너네 가지라니까~ 그리고 다음 왕후 때 되면 난 이미 죽었지 모야ㅋㅋㅋㅋㅋㅋ 난 어차피 인플도 못해~ K팬덤이 욕하러 안 오더라~ 그래야 조회수도 좀 늘 텐데~ 다른 사람들은 BTS 욕하면 기사 뜨던데 나는 왜 그러냐~ 도움이 하나도 안 되네~ 그래서 글 야금야금 지우잖아~
BTS 너네 가져. 난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이고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임. 나 뭐하고 다니는지 다 아니까 지금이야 그럴 수 있는데 나 없으면 어차피 다른 여자들도 조건 똑같음. 대신에 내가 영상본 바로는 진은 계산하는 사람임. 본인 가진 거에 자부심 되게 강함. 어떤 여자인지 제대로 알기 전에는 엄청 재고 따질 사람임. 그게 경제력이 됐든 내면이 됐든 외모가 됐든 간에. 그 예쁘다는 여자연예인들도 까보면 하나씩 야금야금 뭐가 나오잖아. 근데 옛날 사람들 사진 보면 쌍커풀 있는 사람이 드문 편임. 그래서 동양미 언급할 때는 항상 무쌍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저 진이라는 사람은 아마 이런 것도 엄청 따질 거임. 왜냐면 자기 2세 외모도 중요할 테니까. 하여튼 너네 가져. 난 이제 몰라. 난 그렇게밖에 안 보인다. 나 죽으면..
사람들한테 공격적으로 대하는 이유? 죽음에 대한 나의 생각 저 다른 글들 보면 K팬덤 자극하고 되게 공격적으로 글쓰고 있는데. 그러면 적이 많이 생기지 않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죠? 아 괜찮아요. 와서 칼질하세요. 진짜 생지옥이 뭔지 알고 싶으면 해도 상관없음. 나 별로 그렇게 삶에 끈질긴 집착이라든지 그런 거 없어요. 나라고 교정기 달고 5년, 10년씩 살고 싶겠어요? 32년 살았으면 난 많이 산 거라고 생각함. 우리 할머니 백살 넘으셨는데 난 그렇게까지 살고 싶지도 않음. 저번 포스팅에 수중에 0원 남아도 광고 안 할 거라고 했는데 그럼 먹고 살 생각이 없다는 거잖아요. 어, 뭐 알아서 죽을 수도 있고. 아기공룡 둘리 현실판 좋잖아요. 보고 싶지 않아요? 난 전직장 퇴사하고 나서부터 일할 의욕도 잃은 사람인데 그럼 일도 안 하겠다는 거잖아요. 죽어도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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