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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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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벚꽃명소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후기! (동작구 가볼만한 곳) 오늘은 국립서울현충원 수양벚나무 구경하러 왔어용'ㅅ' 동작역 7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국립서울현충원이에요. 입구부터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요. 벚나무와 태극기를 같이 찍을 수 있는 곳은 현충원뿐일까요? 종합민원실 옆 빨간 우체통. 해설은 여기서부터 시작하나 봐요. 오늘은 산책 겸 벚꽃 구경했지만 다음번에는 해설도 한번 들어볼까 봐요. 광장쪽에는 작은 봄꽃들이 피어있고요. 수양벚나무길을 걸어보았어요. 수양벚나무길 국립서울현충원은 60~70년대에 수양벚나무를 식재하여 매년 4월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수양벚나무길을 조성하였습니다. 광장주변(정문~현충문). 80여주 출처: 안내팻말 경치가 멋지긴 하지만 묘를 보니 경건해지네요.
[서울여행] 벚꽃명소 서울숲 방문 후기! 어제 벚꽃명소 서울숲에 다녀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서울숲 근처에 식당이 많았는데 피크닉 느낌으로 김밥이나 포장해서 들어가볼까 하고 김밥집에 들어갔는데요. 아침을 안 먹어서 치킨카레라이스 보고 먹고 가야겠다 하고 엉겁결에 먹었어요 ㅋㅋㅋ 맛은 그냥 분식집 느낌인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물 마시려고 컵 꺼내는데 살균기 내부가 차가워서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갖고 간 물 마시고 정수기에서 페트병에 다시 물 채웠네요.가는 길에 공공종합청사가 보여요. 저 현수막은 다른 기관에도 많이 붙어있지 않나요? 상을 그냥 막 퍼주나 봐요.공원에 들어오니 비둘기가 앉아있네요 ㅋㅋㅋ 평화로워라.피어있는 꽃 보고 기대하며 걸어갑니다.튤립도 예쁘게 폈어요. 근처에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노오란 게 너무 ..
[서울여행] 용비교 ~ 응봉산 정상 트래킹 후기 (개나리꽃 경치 보고 가세요) 오늘 서울숲에서 벚꽃 구경하고 응봉산 정상 가면서 개나리꽃도 엄청 보고 왔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서울숲은 따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서울숲 바람의언덕에서 용비교 건너면 바로 응봉산 쪽으로 갈 수 있는데 서울숲이 꽤 넓더라고요. 그래도 멋진 광경 보고 왔습니다! 여기 처음 오는 건데 너무 복잡해서 어디가 어딘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고개 돌렸더니 저 노란빛이 '나 개나리요'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용비교로 향하는 길가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어요. 개나리군락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용비교 건너면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지나가는 기차도 같이 찍어주구요. 올라가는 길에는 벚나무도 있어요. 가는데 N서울타워 보임ㅋㅋㅋ 흰 벚꽃은 다 핀 거 같은데 분홍벚꽃은 몽우리만 있는 것도 많았어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 건..
[서울여행] 강남 서초 서리풀공원 산책 후기! (4.1. 봄꽃 개화 상황) 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도 개나리가 활짝 폈고 벚꽃도 몽우리가 몽글몽글 올라왔더라구요! 고속터미널역에서부터 이동한 순서대로 사진 올려볼게요!출발~고속터미널역 도착해서 4번출구로 이동하면서 상점 구경도 좀 했어요~ 붕어 크로와상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 고속터미널역에는 쇼핑상가가 있지만 저는 쇼핑이 목적은 아니라 그쪽은 가지 않았어요.점심 먹고 출발하려고 파미에스테이션으로 들어왔어요.파미에스테이션은 크기에 비해서 화장실이 굉장히 협소하더라고요;달가마에서 돼지김치찌개 반상 먹었어요! 자세한 식당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C%84%9C%EC%9A%B8%EB%A7%9B%EC%A7%91-%EA%B3%A0%EC%8..
[서울맛집]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한식당 달가마 방문 후기!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서리풀공원 산책하러 간 김에 시작점 바로 앞에 있는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식당에 방문했어요. 그 많은 식당 중에 한식당에 들어간 저는 한식파라능'ㅅ' 저는 달가마라는 곳에 방문했구요! 대부분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고르고 들어가기 좋았어요. 메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데로 가면 되고~ 근데 저 메뉴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네요ㅠㅠ 저는 혼자 간 거라 2인석으로 안내받았어요. 물이 세팅돼있는데 순간 술병인지 알았네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돼지김치찌개 반상 먹었어요. 돼지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두부까지 야무지게 먹으니 저녁까지 배가 안 고프더라고요~ 맵찔이인데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맛있어서 김치찌개가 삭제됐네요 ㅋㅋㅋㅋ 집근..
65. 모방범 3 - 미야베 미유키 장편소설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모방범 3 간략 소개 예고 없이 닥쳐온 사건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은 살아간다. 다카이 가즈아키는 범인이 아니다. 진범 X는 아직 살아 있다 - 아미카와 고이치의 주장에 매스컴은 격렬하게 반응한다. 그로 인해 마에하타 시게코의 르포는 설 자리를 잃고, 유미코는 오빠의 무죄를 인정하는 아미카와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닥쳐온 현실은 생각지도 못한 모순으로 가득 차 있었고, 유족들에게도 사건은 언제까지나 풀리지 않는 고통만을 안겨줄 뿐이다. 곳곳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유리조각처럼 흩어져 있는 단서와 증언, 상식을 뒤엎는 의문, 온갖 사악한 욕망을 비추어낸 연극과도 같은 범죄. 그 끝에 드디어 밝혀지는 진짜 범인..
64. 어디가 제일 좋았어? (564일간 67개국 공감 여행 에세이) - 윤슬기 지음 어디가 제일 좋았어? 간략 소개 564일간 67개국 세계여행에서 얻은 삶의 지혜, 6가지 키워드 #추억 #통찰 #공감 #평안 #도전 #자유 가진 것이 없어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고, 많은 것을 가져도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주어진 시간은 같은데, 누구는 항상 여유롭고, 누구는 항상 쫓기듯 산다. 세상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세상 모두가 다르게 사용하는, 이것이 시간의 묘미다! 시간이 남아서, 여유가 있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떠나야 여유가 생긴다. 떠나고 나면 알게 된다. 시간이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떠나자. 그 자유를 누리러.리뷰 두 번째 세계여행 에세이를 읽어봤어요! 처음은 제 나이대 여자분이 쓰신 에세이였는데 이번에는 남자분이 쓰신 거예요. 사실 저자 이름만 보..
63. 카모메 식당 - 무레 요코 지음 카모메 식당 간략 소개 "이곳에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아요" 오니기리와 시나몬 롤로 손님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비밀스러운 식당 주인 사치에 "눈을 감고 지도에서 아무 데나 짚은 게 핀란드였어요" 무계획 여행자 미도리 '부인 업고 달리기'와 '맨손기타 경연대회'에 반해 핀란드에 온 마사코 주제가에 집착하는 금발의 오타쿠 청년 토미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만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친구로 비유하자면 특정 장소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굉장히 가까운 친구 같은 게 아닐까. 그 안에서는 정말 즐겁게 대화하지만 밖에서는 만나지 않는 적당한 거리감을 가진 친구. 자신만의 식당이란 그런 의미인 것 같다. _영화 의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인터뷰에서 리뷰 도서관에서 모방범 있나 없나 확인하려고 서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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