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3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남맛집] 광주향교 인근 <하남신짬뽕> 방문 후기! 11월 2일에 광주향교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른 곳이에요.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이 아주 많더라고요~그럼 이 사람들은 뭘 보러 온 걸까 싶기도 했다능요'ㅅ'요즘 중국집 가면 메뉴가 엄청 다양하던데 여기는 딱 기본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딱히 중국음식 먹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고 근처에 식당이 여기밖에 없어서 들어왔어요.그래서 그냥 짜장면 먹었어요.짜장면도 가끔 가다 먹으면 맛있더라고요~저는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아이스크림도 팔던데 근처에 편의점도 보기가 힘들어서 광주향교 방문객이 종종 들러서 사먹을 수도 있겠네요~ 정말 근처에 식당이 안 보여서 중국음식 싫다고 하면 남한산성 북문 방향으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하남 시내 쪽으로 나가야 하거든요.광주향교 방문 예정이라면 포스팅 참고하셔서 메뉴를 정하면 좋.. [성남맛집] 운중동먹거리촌 <신포비빔국수> 방문 후기! 11월 1일에 성남누비길 5코스 끝내니 근처 버스정류장이 운중동먹거리촌이라서 저녁 먹고 귀가했어요.딱히 먹고싶은 건 없고 눈에 들어온 건 국수라서 먹게 됐는데 리뷰해볼게요!테이블은 적지 않았지만 금요일 저녁시간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신포 비빔국수는 예전 함경도 지방에서 즐겨먹던 국수로 일반 비빔국수와 다르다고 하네요.음식사진 보니까 비빔국수인데 국물이 많더라고요.다음번에 오게 되면 비빔국수로 먹어봐야겠어요.그냥 무난하게 잔치국수 먹었어요.등산 후라 사실 목이 말라서 물을 더 많이 마신 듯ㅋㅋㅋ잔치국수인데 가격은 9천원ㄷㄷㄷㄷ비빔국수는 만원이었다능요'ㅅ'...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어요.저 연예인에 별로 관심없는데 여기는 이름 한번씩 들어본 연예인 사인이 되게 많네요. 사실 밖에 나와서 버스 타러 가면서.. [하남여행] 가을명소, 은행나무명소 <광주향교> 방문 후기! (+ 명륜당 공사중 관람제한) 저번주 토요일(11월 2일)에 은행나무 구경 좀 하려고 광주향교에 다녀왔어요....경기옛길,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투어하면서 광주향교 근처에 가보긴 했지만 광주향교에 들어가보진 않았거든요.가을에 광주향교 구경도 해보고 은행나무도 보려고 벼르고 있었지만 광주향교 명륜당 공사 진행으로 관람을 할 수가 없었어요!은행나무마저도 초록잎이 많아서 노란빛이랑 초록빛이 섞여있었다죠....작년보다 단풍 시기가 늦어진 건 확실해요. 검색했을 때 23년도 포스팅 살펴보니 11월 1~3일쯤 포스팅 보면 은행나무잎이 노랗게 물들어있었거든요~ 저는 9202번 빨간버스를 타고 광주향교에 가게 되었는데요.집 근처에서 하남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어서 갈아탔는데 환승장소가 대왕초등학교였는데....9202 타고 가면서 단샘초, 서부초 .. 실 꿰기 아이템 획득! (+잡담) 수요일에 잇몸수술 검진 받으러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에 다녀왔어요.오랜만에 내원이라 스케일링을 빡빡 해주셔서ㅠㅠ 넘나 아팠다고 합니다....병원에서 생각보다 일찍 나오게 돼서 동대문 가서 실을 살까 하다가 다음주에 또 내원해야 해서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요.가려던 찰나에 광장시장이 보여서 줄 서서 먹는 꽈배기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퇴근시간도 아닌데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땅은 좁아터졌는데 인구밀도가 너무 높잖아요.그래서 자꾸 아픈 게 아닐까 싶어서 계속 지방 내려가서 살아보고 싶다고 그러는 거ㅠㅠ복작복작한 거보다 뻥 뚫린 거 보면 속 시원하고 그러지 않나요? 예전에 대구지법 갔다온 적 있는데 점심시간인데도 법원 근처에 사람이 너무 없어서 놀랐거든요.버스타고 오면서도 밖에 보이는 사람이 많지가 않아.. [십자수] Stoclet Frieze(스토클레벽화) 18% 진행중 도안제목: Stoclet Frieze(스토클레벽화) - Type B도안회사: 포토스티치(파인아트스티치 홈페이지 구매)사용한 원단: 쯔바이 16ct수 놓은 기간: 2023. 1. 26. ~이번에는 한달하고도 보름이 지나서 1%를 완성했어요!요즘 출근을 하고 있어서.........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작아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이불 같아요....아직 82%나 남았네요ㅠㅠ벌써 다른 거 하고 싶다능....ㅠㅠ 85.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현치훈, 강효진 지음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간략 소개165개의 스팟매주 1개의 당일 코스월별 2박 3일 코스우유부단 귀차니즘 여행자를 위한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지 안내서'52주 여행'#5.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편백나무숲이 만들어낸 동화 같은 풍경 22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녹차밭 17주 서귀다원조용하게 즐기는 매력적인 공간 29주 소보리당로222인생 책을 건질 수 있는 작은 마을 29주 책방소리소문여행도 다 때가 있다실패 없는 매주 1코스 여행!매주 3~4곳의 스팟 + 매주 1개의 추천 코스 + 스페셜 여행지지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제주도. 명소가 너무 많아 갈피를 잡을 수 없어 고민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여행을 사랑하는 제주도 토박이인 저자가 알맞은 때 알맞은 여행지를 소..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 두 번째! (도로연접지 - 응달산 - 판교몽 카페 - 방송송신탑 - 하오고개) 11월 1일 그저께 성남누비길 5코스 나머지 구간을 걸어봤어요.11월의 첫날을 등산으로 보냈네요~그날을 끝으로 스탬프투어를 잠정 중단하기로 결심했는데요.자세한 심정은 스크롤 내리다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도로연접지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은 이 3군데예요.저 삼겹살집은 소떼마을 메뉴 중에 벌집삼겹살이 있어서 그런가.... 더 가까이에는 과일가게가 있고요.지난번에 지나왔던 생태계연결통로누비길 표식을 따라서 도로로 올라갑니다.오른쪽에 제가 저번에 내려왔던 길에서 전쟁기념관 강연 때 뵀던 윤주경 전 국회의원님을 닮은 아저씨분을 봤어요.여기 왜 도로가 있을까 했는데 위쪽에 주택들이 있더라고요.표지판과 이정표 아니면 진짜 길인지 모르고 그냥 지나갈 듯.........여기서 저 응달산, 하오고개 방향 표지판을 따라가.. [성남카페, 판교카페] <목비> 방문 후기! 그저께 태봉산길 도로연접지까지 성남누비길을 걸었어요. 도로연접지에서 내려오니 판교인데 근처에 쉴만한 카페가 전혀 안 보였어요ㅠㅠ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카페 목비를 발견해서 포스팅도 할 겸 잠시 쉬었습니다! 리뷰 갑니다!주변에 카페가 하나도 안 보이는데 유일한 카페인 목비마저도 되게 아담해요.운영시간 참고!메뉴판이 이렇게 돼있는데..... 글씨색도 그렇고 활자도 크지가 않아서 눈에 확 띄지가 않아요. 오른쪽에 영어메뉴판도 따로 두셨는데 한글메뉴판에도 영어가 많아서 더 눈에 안 들어오드라고요'ㅅ';;;저는 마실 걸 안 가지고 와서 태봉산 등산하면서 목이 좀 말랐어요. 레모네이드 주문했는데 맛이 진한 데다가 새콤하다보니 막 벌컥벌컥은 안 마셔지더라고요. 역시 등산할 때는 에너지음료가 최고인가 봐요'ㅅ'테이블은.. 이전 1 2 3 4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