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

(516)
[서울여행] 벚꽃명소 서울숲 방문 후기! 어제 벚꽃명소 서울숲에 다녀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무척 많았어요.서울숲 근처에 식당이 많았는데 피크닉 느낌으로 김밥이나 포장해서 들어가볼까 하고 김밥집에 들어갔는데요. 아침을 안 먹어서 치킨카레라이스 보고 먹고 가야겠다 하고 엉겁결에 먹었어요 ㅋㅋㅋ 맛은 그냥 분식집 느낌인데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물 마시려고 컵 꺼내는데 살균기 내부가 차가워서 찝찝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갖고 간 물 마시고 정수기에서 페트병에 다시 물 채웠네요.가는 길에 공공종합청사가 보여요. 저 현수막은 다른 기관에도 많이 붙어있지 않나요? 상을 그냥 막 퍼주나 봐요.공원에 들어오니 비둘기가 앉아있네요 ㅋㅋㅋ 평화로워라.피어있는 꽃 보고 기대하며 걸어갑니다.튤립도 예쁘게 폈어요. 근처에 사람이 참 많더라고요!노오란 게 너무 ..
[서울여행] 용비교 ~ 응봉산 정상 트래킹 후기 (개나리꽃 경치 보고 가세요) 오늘 서울숲에서 벚꽃 구경하고 응봉산 정상 가면서 개나리꽃도 엄청 보고 왔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서울숲은 따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서울숲 바람의언덕에서 용비교 건너면 바로 응봉산 쪽으로 갈 수 있는데 서울숲이 꽤 넓더라고요. 그래도 멋진 광경 보고 왔습니다! 여기 처음 오는 건데 너무 복잡해서 어디가 어딘지를 모르겠는 거예요. 고개 돌렸더니 저 노란빛이 '나 개나리요'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용비교로 향하는 길가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어요. 개나리군락이 정말 멋있더라구요! 용비교 건너면서 눈을 떼지 못했어요. 지나가는 기차도 같이 찍어주구요. 올라가는 길에는 벚나무도 있어요. 가는데 N서울타워 보임ㅋㅋㅋ 흰 벚꽃은 다 핀 거 같은데 분홍벚꽃은 몽우리만 있는 것도 많았어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 건..
[서울여행] 강남 서초 서리풀공원 산책 후기! (4.1. 봄꽃 개화 상황) 어제 날씨도 좋고 해서 오랜만에 나들이 다녀왔어요! 집 근처에도 개나리가 활짝 폈고 벚꽃도 몽우리가 몽글몽글 올라왔더라구요! 고속터미널역에서부터 이동한 순서대로 사진 올려볼게요!출발~고속터미널역 도착해서 4번출구로 이동하면서 상점 구경도 좀 했어요~ 붕어 크로와상은 처음 보네요 ㅋㅋㅋ 고속터미널역에는 쇼핑상가가 있지만 저는 쇼핑이 목적은 아니라 그쪽은 가지 않았어요.점심 먹고 출발하려고 파미에스테이션으로 들어왔어요.파미에스테이션은 크기에 비해서 화장실이 굉장히 협소하더라고요;달가마에서 돼지김치찌개 반상 먹었어요! 자세한 식당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 https://hanato31.tistory.com/entry/%EC%84%9C%EC%9A%B8%EB%A7%9B%EC%A7%91-%EA%B3%A0%EC%8..
[서울맛집]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한식당 달가마 방문 후기!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서리풀공원 산책하러 간 김에 시작점 바로 앞에 있는 고속터미널역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식당에 방문했어요. 그 많은 식당 중에 한식당에 들어간 저는 한식파라능'ㅅ' 저는 달가마라는 곳에 방문했구요! 대부분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고르고 들어가기 좋았어요. 메뉴 마음에 안 들면 다른 데로 가면 되고~ 근데 저 메뉴 다 맛있어보여서 고르기가 힘들었네요ㅠㅠ 저는 혼자 간 거라 2인석으로 안내받았어요. 물이 세팅돼있는데 순간 술병인지 알았네요.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이런 느낌이에요. 저는 돼지김치찌개 반상 먹었어요. 돼지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두부까지 야무지게 먹으니 저녁까지 배가 안 고프더라고요~ 맵찔이인데 그렇게 맵지 않았어요! 맛있어서 김치찌개가 삭제됐네요 ㅋㅋㅋㅋ 집근..
[용인행사] 3.29 머내만세운동 105주년 행사 참여 후기 머내만세운동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저는 어제 처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를 해보았어요. 행사가 있다는 건 수지중학교 앞에 있던 이 현수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걸어가면 1시간 걸린다고 나와서 셔틀버스 타러 목양교회 앞으로 갔어요. 민트색 버스 차량으로 버스 근처에 국회의원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보여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집결 장소는 고기초등학교 앞이었고요.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도 왔어요. 기념품은 태극기, 물, 과자, 팔찌, 책자를 받았는데요. 걷기 중간 지점에서는 가래떡을, 도착지에서는 물과 빵을 받았어요. 팜플렛에 스티커를 찍어주고 도착지에서 빵을 주면서 팜플렛을 걷어가더라구요. 걷기운동 행사여서 중간에 이탈하거나 출발한 사람이 이득을 얻는 걸 방지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귀가할 때는 팜플렛이..
65. 모방범 3 - 미야베 미유키 장편소설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모방범 3 간략 소개 예고 없이 닥쳐온 사건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은 살아간다. 다카이 가즈아키는 범인이 아니다. 진범 X는 아직 살아 있다 - 아미카와 고이치의 주장에 매스컴은 격렬하게 반응한다. 그로 인해 마에하타 시게코의 르포는 설 자리를 잃고, 유미코는 오빠의 무죄를 인정하는 아미카와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닥쳐온 현실은 생각지도 못한 모순으로 가득 차 있었고, 유족들에게도 사건은 언제까지나 풀리지 않는 고통만을 안겨줄 뿐이다. 곳곳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유리조각처럼 흩어져 있는 단서와 증언, 상식을 뒤엎는 의문, 온갖 사악한 욕망을 비추어낸 연극과도 같은 범죄. 그 끝에 드디어 밝혀지는 진짜 범인..
[상품리뷰] 올리브영 데일리이지숨 구강호흡 방지 보조테이프 일주일 사용 후기 이번에 올리브영에서 데일리이지숨 구강호흡 방지 보조테이프를 구매했어요. 제가 입을 벌리고 자거든요. 일어나면 항상 입이 말라있고 구내염이 생기면 입안이 말랐을 때 더 따갑고 아프더라고요. 구강호흡이 좋지 않다는 글도 많이 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도 가봤는데요. 큰 병원 가서 비염검사 받아보라고 진단서 써주셨어요. 그래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내원했는데 코에 뭐 넣어서 찔러보더니 비염 없다고 바로 그러셨는데 이번에 교정치료 시작하면서 비염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이비인후과로 내원요청하셨어요ㅜㅜ 그런데ㅠㅠ 여기서는 비염 있는지 없는지 진단은 안 내려주시고 그냥 코에 뭘 어떻게 하시더니 수술하면 이런 느낌일 거라고 하시더군요ㅠㅠ 조치를 받았으니까 기분탓으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 수는 있는데 솔직하게 크..
64. 어디가 제일 좋았어? (564일간 67개국 공감 여행 에세이) - 윤슬기 지음 어디가 제일 좋았어? 간략 소개 564일간 67개국 세계여행에서 얻은 삶의 지혜, 6가지 키워드 #추억 #통찰 #공감 #평안 #도전 #자유 가진 것이 없어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고, 많은 것을 가져도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주어진 시간은 같은데, 누구는 항상 여유롭고, 누구는 항상 쫓기듯 산다. 세상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지만 세상 모두가 다르게 사용하는, 이것이 시간의 묘미다! 시간이 남아서, 여유가 있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떠나야 여유가 생긴다. 떠나고 나면 알게 된다. 시간이 얼마나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떠나자. 그 자유를 누리러.리뷰 두 번째 세계여행 에세이를 읽어봤어요! 처음은 제 나이대 여자분이 쓰신 에세이였는데 이번에는 남자분이 쓰신 거예요. 사실 저자 이름만 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