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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상품리뷰] 올리브영 데일리이지숨 구강호흡 방지 보조테이프 일주일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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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리브영에서 데일리이지숨 구강호흡 방지 보조테이프를 구매했어요.
제가 입을 벌리고 자거든요.
일어나면 항상 입이 말라있고 구내염이 생기면 입안이 말랐을 때 더 따갑고 아프더라고요.
구강호흡이 좋지 않다는 글도 많이 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이비인후과도 가봤는데요.
큰 병원 가서 비염검사 받아보라고 진단서 써주셨어요.
그래서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내원했는데 코에 뭐 넣어서 찔러보더니 비염 없다고 바로 그러셨는데
이번에 교정치료 시작하면서 비염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면서 이비인후과로 내원요청하셨어요ㅜㅜ
그런데ㅠㅠ 여기서는 비염 있는지 없는지 진단은 안 내려주시고 그냥 코에 뭘 어떻게 하시더니 수술하면 이런 느낌일 거라고 하시더군요ㅠㅠ
조치를 받았으니까 기분탓으로 좋아지는 느낌이 들 수는 있는데 솔직하게 크게 차이는 못 느끼겠다고 하고 그후로 내원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입을 벌리고 자니까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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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네이버 원쁠딜에 구강호흡방지 보조테이프가 올라와서 구매해서 써봤거든요.

아침에 일어나도 테이프가 계속 붙어있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코로 호흡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아요.
그 원쁠러스원 구강호흡방지 보조테이프를 다 써도 다시 입을 벌리고 자서 올리브영에도 있지 않을까 싶어 가봤는데 이 제품 하나 있더라고요.

테이프는 33개 들어있고요.
휴대하기 굉장히 편하게 되어있어요.
들고 다녀도 거의 무게가 안 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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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긴 모양이구요.
뒤에 이면지를 떼어내고 입에 붙이면 됩니다!
잘못 붙여서 살짝이라도 떼어내면 접착력이 떨어지니 처음에 붙일 때 잘 붙여야 해요!
특히 여자들은 덧바르는 화장품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모양은 테이프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전에 사용한 건 입술 모양이었거든요.
 
일주일 사용해보니 하루 빼고는 일어났을 때 입에 잘 붙어있었어요.
코에 문제가 있으면 자다가 떼는 것 같아요.
잠결에 코 팠던 것 같기도 ㅋㅋㅋㅋ
단지 전에 사용했을 때는 교정 장치 붙이기 전이라 일어났을 때 입이 벌어져있진 않았는데 지금은 장치가 있어서 붙여도 입이 살짝 벌어져있더라구요! (입안이 말라있는 정도는 아니에요.)
 
최종적으로 구강호흡 방지 보조테이프를 사용하면서 비염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지금은 입을 벌리고 자는 게 교정장치라는 외적 요인이 있어서 테이프를 장시간 붙였다가 뗀다고 해도 다시 입을 벌리고 잘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코에 문제가 없는데 입을 벌리고 잔다면 테이프의 도움을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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