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콰트 - 소피의 체형교정과 다이어트 필살기 완강!!

콰트를 구독하고 있는데요!!

소피샘 강의 하나 완강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총 24강이고 하루에 2~3개씩 들었어요!!

하나 20분 정도 되는데 하루 하나만 하기엔 좀 아쉽더라고요

하루 20분 가지고 살이 빠지겠나? 싶긴 한데 직접 해보니 힘든 건 5분, 10분 해도 힘들어요ㅠ.ㅠ

 

이건 운동기구가 필요했는데요

써클링이랑 바로폼은 사은품으로 받아서 이미 있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었습니다.

강의 듣기 전에 시작 눌러보면 강의가 바로 뜨는 게 아니고 준비물이 같이 나와서 듣기 편하더라고요

없는 운동기구가 필요하면 안 듣기ㅋㅋㅋ

꾸준히 할 거면 사도 되겠지만 어쩌다 한번씩 쓰는 거면 기구 사는 것도 부담스럽네요.

ㅋㅋㅋㅋ바로폼도 지금은 튼튼하지만 오래되면 부서질지도 모릅니다.

써클링도 지금은 짱짱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물렁물렁해질지도 몰라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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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 6~7강 정도까지 들었을 때는 자고 일어났을 때 상체가 되게 시원했어요!

신기하게 운동하고 나서 바로 아픈 거 아니고 바로 시원한 거 아니고 꼭 하루 이틀 지나야 신호가 옵니다ㅋㅋㅋㅋ

 

근데 뒤로 갈수록 하체운동이 나와서 그 이후로는 시원하다는 느낌 못 받았어요.

다시 앞강부터 들으면 또 시원하려나??

나중에 재탕하게 되면 또 후기를 남기겠어요ㅋㅋㅋ

 

하체운동은 하고 나면 시원하다는 느낌은 못 받고 운동하고 이틀 정도 지나면 아팠어요ㅋㅋㅋ

저는 왼쪽 골반이 주로 아파서 고관절, 골반운동하면 왼쪽이 참 많이 아프네요.

소리도 왼쪽에서 주로 납니다ㅜㅜ

강의를 들어보면 본운동 전에 스트레칭으로 주로 자극받는 부위를 풀어주고 시작합니다!

그래서 주로 스트레칭 동작이 다음 강의에서도 반복적으로 나오는데 처음에 했을 때는 '어 이거 여기까지 안 됐었는데? 지금은 여기까지 되네' 하는 게 있어요.

뭐든지 꾸준히 하면 좋아지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동작 중에 바로폼에 엎드려서 하는 동작이 있어요.

소피샘이 좀 키가 큰 편인 거 같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거지만 키가 커보이긴 해요.

제가 160센치인데 영상보면 바로폼에 엎드렸을 때 무릎이 닿는 위치가 좀 차이가 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무릎이 계속 아프고 불편한데 소피샘은 무릎 어디다 놓으라는 말없이 그냥 동작을 계속 하시니까 이점은 홈트의 한계라고 봅니다.

그냥 제가 불편하지 않은 위치를 찾는 수밖에 없드라고요.

이 동작 말고는 불편한 점은 딱히 없었네요.(+운동기구보다 손목보호대를 장만하는 게 더 우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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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로 모든 동작 따라하는 게 무리가 없어지면 홈트 라이브로 하는 거 들어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

 

그럼 다른 강의도 들어보고 재탕도 해보고 후기 다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 챙기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