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행]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야경 산책

수원화성박물관에서 나와서 어둑어둑해졌으니 야경이나 보겠다! 하고 방화수류정으로 이동했어요!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더라고요!

동북각루가 방화수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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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안에서 찍어봤어요~

5시 반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관리인분께서 문을 닫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금방 나왔습니다!

방화수류정 근처에 있는 편의시설이에요~

커닝시티도 보이고 호텔 달도 있고 모든 건물이 수원야경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더라고요~

야경이 아쉬워서 어차피 집에 갈 거니까 연무대, 창룡문 쪽으로 가면서 산책을 조금 했어요.

서울 야경이랑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아요!

오히려 화성 따라서 불빛이 잔잔하게 비쳐서 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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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흔들렸다!

그래도 멋있는 거 무엇?

플라잉수원은 운행을 해서 저렇게 떠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렴 어때요~ 멋있으면 되는 거지~

집에 가면서 수원화성빵집에 들어가서 빵 하나 샀어요.

화성 모양 빵ㅋㅋㅋ

맛있었어요~

 

낮에 가도 멋지고 밤에 가도 멋진 수원화성 야경 산책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