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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여주여행] 여주도자세상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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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 방문 후 늦은 점심을 먹고 여주도자세상에 방문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도자세상이라고 써있는 긴 건물 하나밖에 안 보여서 건물 이름이 도자세상인 줄 알았는데

요 표지판 보니까 이 안에 있는 건물 통틀어서 여주도자세상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들어오니까 무슨 마을 같은 느낌?

리빙샵, 아트샵, 갤러리샵에서 그릇, 도자기 등을 구매할 수 있어요.

진짜 괜히 도자기의 마을이 아니에요.

진짜 너무 예뻐ㅠㅠ

안 살 거니까 안 들어갈 거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방문하셨으면 구경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쇼핑만 해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너무 예쁘더라고요~

산, 바다, 강 구경하러 가서 산, 바다, 강을 사오진 않잖아욬ㅋㅋㅋㅋ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 들어가봤는데요.

무료관람이고요.

책에는 반달미술관으로 나와있던데 이름이 바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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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인상깊은 것만 찍어봤어요.

어떤 생각으로 만든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첫 느낌이 한국판 지옥소녀(일본 애니메이션 주인공) 같다고 생각했다능....

갖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작가가 중국인이었다!

한중도예전이라 한국 작가, 중국 작가 작품이 섞여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처음 봤을 때 개미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목은 '흑과 백의 바람'이야..

작가님 죄송합니닼ㅋㅋㅋㅋ

다음 전시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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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아요:)

밖에 나와보니 벤치가 동물 모양이네요~

갤러리샵에도 멋진 작품이 많아요~

여주시 도예명장 1호님 도자기도 있어요.

판매하고 있네요.

밖에 일직선으로 된 길이 있는데 가다가 왼쪽으로 가면 신륵사, 그대로 쭉 직진하면 황포돛배 선착장이 나옵니다!

그냥 의잔 줄 알았는데 포토존인가.

밖에 있는 카페이름이 반달카페인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ㅅ'

반달미술관이 이름 바꾼 거 맞는 것 같아요!

독특한 라떼메뉴가 있어서 마셔볼까 하다가 여기는 버스가 워라밸 회사라섴ㅋㅋㅋㅋ

남한강 한번 더 보고 집에 갔습니다:)

 

신륵사 방문했을 때 둘러보면 좋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괜찮더라고요~

이 온갖 그릇의 유혹이 여기저기서 훅훅 들어와서 참느라 힘들었네요ㅠ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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