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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독서] 6. 퇴마록 혼세편 2권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 이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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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터

건물을 짓기 위해 공사를 하던 중 어느 한 지점에만 가면 귀신이 나타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준

인부들이 모두 그 장소의 공사를 거부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공사현장 소장의 후배인 안재민 기자(국내편 3권 초치검의 비밀편 참고)는 친구인 현암에게 부탁을 하고

현암이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귀신이 나타난다는 곳에서 현암이 만난 영은 노부부와 고양이의 영이었다.

그리고 그 장소가 노부부와 그 조상들의 묘자리였다.

그리고 강준 사장의 정체는'ㅅ'??

 

2. 프랑켄슈타인의 후예

냉동의학의 권위자인 염 박사의 연구소에 들어가게 되는 준승

그리고 그 연구소에서 냉동된 동물들이 죽는 의문의 사건이 일어난다.

염 박사는 냉동고를 관리하는 이 박사와 함께 서류 정리를 하던 중 경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고

경찰 조사 도중 장박사의 연락으로 박신부가 연구소에 찾아온다.

 

준승은 세미나 참석 도중 인도의 흑마술을 배워온 사실과

냉동고에서 동물들을 죽이고 경비원을 죽인 존재가 자신의 연인임을 털어놓게 된다.

 

3.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전편)

일본의 정계 원로들인 칠인방이 이유없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일본에서 백호를 통해 퇴마사 일행에게 사건을 해결해줄 것을 의뢰하고 일본으로 향하는 퇴마사 일행

일행은 칠인방에게 정치자금을 지원한 종교 단체인 명왕교에 주목하게 된다.

 

준후와 연희는 일본의 술법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는 여관으로 가서 영사를 하고 나서 도망친 정령을 찾다가 공원에서 아라가 납치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박신부는 칠인방 중 유일한 생존자인 스즈키를 단독으로 만나러 가고 그곳에서 가면을 쓰고 있는 무리를 발견하고 도망친다.

현암, 승희, 도운(국내편 3권 초치검의비밀 참고)은 명왕교의 근거지를 찾아서 바다 쪽으로 향한다.

바다 위에 떠 있는 배를 발견한 현암 일행은 갑자기 총격을 당하고 승희는 세크메트의 눈을 통해 연희에게 보트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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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뭔가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편부터 승희와 준후의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준후가 자신의 명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작중 15살이라는 걸 감안하면 약간 질풍노도의 시기인 것 같은 느낌'ㅅ'

승희도 장난끼 있는 성격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진지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와불이 일어나면편부터는 승희가 현암을 단순한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ㅅ'

 

그리고 혼세편부터는 일본이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세계편은 서양을 자주 다녔지만 혼세편은 동양에 주목하는 건가??

일본의 종교단체를 이야기하다 보니 일본의 신 이야기도 잠깐 나오는데...

일본의 고대신이라는 이자나미와 이자나기

이자나미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출처:https://blog.naver.com/weasel203/220246939448

나루토에서 봤다ㅋㅋㅋㅋㅋ

나루토에서는 술법으로 등장해서 그냥 나루토 세계관에서 가상으로 붙인 이름인 줄 알았는데 퇴마록 보면서 이자나미가 일본의 창조신이라는 걸 알게 됐다.

 

아무튼 혼세편에서는 승희와 준후의 심리변화도 책을 읽으면서 주목하면서 볼 부분인 것 같다.

아직 명왕교와 본격적으로 싸우는 건 아니기 때문에 뒷부분이 몹시 궁금하다ㅜㅜ

어서 다음권을 읽고 포스팅을 남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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