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여행] <서울대공원> 방문 후기

오늘은 과천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어요'ㅅ'

그중에서 동물원을 둘러보고 왔어요.

대공원역 2번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대공원역에서 입구까지 걸어가다가 민복기 님의 작품도 구경하고요'ㅅ'

내가 여기 와본 적이 있던가....

최근 20년 내 기억에는 없는데'ㅅ'

그냥 처음 와본 걸로ㅋ

코끼리열차 서울랜드 정거장입니다'ㅅ'

휴일이라 사람도 많고.....

사진에 사람이 안 찍히길 바라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

코끼리열차 타고 동물원 앞에서 내리는 사람 많았는데

저는 코끼리열차 처음 타보는 거라 그냥 한바퀴 슝 돌아보고 원점에서 다시 걸어서 올라갔어용

장미원축제가 진행 중이에요.

근데 동물원도 너무 넓어서 이거까지 보기엔 너무 힘들더라고요ㅋ

그리고 장미라면 중랑장미공원에서 원없이 보고 온 터라ㅋ

동물원 입장을 교통카드로 찍는 게 가능해서 싱기했다.

어른 입장료 5000원.

홍학이에요.

닭껍데기 벗겨놓은 거 같은 색깔

기린 안뇽

밥 먹는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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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킹카쥬

코뿔소 닦아주시는 사육사님'ㅅ'

나 이거 뭐 찍은 건지 모르겠는데.....?

뭐지??????

사자 얼굴이 보인다면 눈이 좋으시네요.

어딨게???ㅋㅋㅋㅋㅋ

곳곳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나 김밥 괜히 샀엉~~~

식물원도 있는데 동물원 다 보는 것도 버거워서 들어가보진 않았습니다ㅋ

여기도 레서판다가 있다고??

전시준비중........

레서판다는 못 봤어요.....

호랑이도 못 봤어요........

자고 있는 불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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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멋있당ㅋ

일광욕하는 사람들

백사슴?

뿔 멋있다.

독수리

바다사자가 계속 하늘만 보고 있어요ㅋㅋㅋㅋ

단봉낙타가 있다면?!

쌍봉낙타도 있겠죠?

새들도 많이 봤어요.

귀가합니드~~

이거 대공원 입구 걸어가면서 김밥 보이길래......

피크닉 느낌으로 먹어야겠다 하고 샀는데....

안에 푸드코트가 많드라고요.

솔직하게 김밥 맛있다곤 못하겠다ㅠㅠ....

꼬마김밥이라서 그런가ㅠㅠ

그래도 다들 먹고 살려고 장사하시는 거라 뭐라고는 못하겠네:)

저는 돌아다니느라 바빠서 집에 와서 음료수랑 같이 먹었어요.

그래도 간 쎈 간식보다는 건강에 좋을지도..........

음..............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