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이화동 벽화마을> 방문 후기(종로구 가볼만한 곳)

어제는 서울대병원을 가는 날이라서 근처 벽화마을에 들러봤어요.

계단도 많고 가파르고 해서 여기에 벽화마을이 있다고? 이러면서 올라갔어요ㅋㅋ

정말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있더라고요.

나도 포토존에서 한컷~

그 포토존은 바로 이거라는요~~~~~~

멀리서 찍었으면 정말 천사처럼 보였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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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소품샵도 보이고요.

카페도 많고 식당도 있었어요.

이거슨 앨리스!

손흥민 선수 벽화가 여기에?!

맞나?

실제 거주하는 집들이라 주민분들 그려놓은 것도 보였어요,

마을박물관은 문이 잠겨있었습니다!

꾸겨진 거울샷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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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들이 너무 예뻐서 한장씩 담아왔어요~~

종로가 한눈에 내려다보여요~

성곽길이래서 여기에 성이 있었나? 이랬다능요.

여기서 노래를 왜 부르지?

낙산공원 관리사무소

관리사무소 옆에 북카페도 있었어요.

포도맛 구스토아 아이스크림

맛있어보여서 사먹었어요ㅋ.ㅋ

 

벽화마을 옆에 낙산공원이 있어서 다 보고 가고 싶었지만 배도 고프고

어차피 병원을 다니니까 다음에 또 올 수 있어서 공원은 대강 보고 내려왔어요~

 

벽화마을에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서 외국인분들도 꽤 많이 보이더라고요~

수원 행궁동 벽화마을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