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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수원여행] <수원화성> 방문 후기(수원 대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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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화성 다녀왔어요~
화성행궁 버스정류장에서 내린 다음에 장안문 근처 보용만두에서 점심 먹고 화성외곽 산책하다가 팔달문 근처 남문시장 입구에서 깔짝거리다가 귀가했어용ㅋㅋ
결국 다 구경하지는 못했다는 얘기
 
수원은 화성이 대표적인 문화재인 거 아시죠?

화성행궁 앞인데 무지하게 넓더라구요~

배고파서 만두 먹으려고 장안문 쪽으로 가는 길에 벽화마을에 들렀습니다~

보니까 정말 사람이 거주하는 곳 같던데 이렇게 벽화마을로 꾸며놨더라고요~
구경 못한 데가 있나 샅샅이 뒤져보려고 했는데 괴상한 냄새가 나서 정원까지만 보고 나왔어요ㅠㅠ

장안문 근처까지 올 거면 화성행궁에서 내리지 말 걸 그랬나....

사실 보영만두 가려고 온 건데 영업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이 아닌 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는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바로 옆에 있는 보용만두에 들어갑니다ㅋ

고기손만두와 김치군만두를 시켰는데 혼자 먹기엔 양이 많더라고요ㅋ
반만 먹고 포장했어요~
맛있긴 맛있더라고요ㅋ

보용만두 2층뷰
만두 먹으면서 바깥구경했습니다ㅋ.ㅋ

장안문 쪽으로 올라와서 화성 산책 시작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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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 뷰~

여기가 화홍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되게 많더라고요.
시원해보여서 들어가보고 싶었는데ㅋ

연무대입니다!
국궁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포루에 올라와서 잠깐 휴식
다리도 아푸고 덥기도 하고~
아직 바람이 시원해요~

봉화대입니다~
저기 5개의 봉화에 불을 붙였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축제 같은 거 할 때 진짜 불 붙이면 멋있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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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 화장실

신 벗고 올라오라고 써있는데 왜 발에 모래 같은 게 밟히는 건가.

여기서는 감시망 역할을 했다고 해요.
저 네모로 뚫어놓은 데로 감시하기엔 시야가 너무 좁을 거 같은데.......

팔달문 근처에서 길이 끊어져서 목도 마르고 해서 영동시장 쪽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안 다녀서 그런지 새들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기 제일 큰 새가 대장인가ㅋㅋㅋㅋㅋ

뭔가 카페가 있을 거 같아서 올라와봄ㅋ

빙고~
냉매실차 하나 주문하고 잠깐 앉아있다 나옵니다~
근처에 음료들이 가격이 세지 않아요.

팔달문이 더 가까웠는데 저는 화성행궁 쪽으로 다시 향했어요.
근데 그 길이 통닭거리였다는 거ㅋ
여기 통닭도 유명하대요.

화성행궁 앞에 이 탑이 있는데 원래 여기 있는 탑이 아닌데 왜 여기다 모조품 세워놨지?

화성행궁 앞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요.

요건 화성행궁 근처 관광안내소에서 하나 빼왔네요ㅋㅋ
 
수원화성은 관람료가 무료인데요.
화성행궁은 유료라서 들어갈까 고민하면서 읽어봤는데
상설공연도 끝났고 화성어차도 운행이 중단되어서 나중에 재방문하려고 합니다.
만두를 12개나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통닭을 못 먹었기 때문에ㅋ
통닭도 먹어야 돼요ㅋㅋㅋㅋㅋㅋ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여행지를 찾으려면 어느 지역을 갈지 특정해서 검색해봐야 하기 때문에 저는 요즘 여행책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중고서점 갈 때마다 여행도서도 하나씩 사모으고 있는데요ㅋ
이 두 도서 모두 수원화성이 나오더라구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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