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333)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 첫 번째! (동원동 - 운재산 정상 - 둔지봉 - 도로연접지) 오늘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 절반 정도 걸어봤어요!동원동경로당 가다가 만난 성남누비길 이정표. 저 흑염소식당 앞 지나가는데 갑자기 비둘기가 푸드득 날아가는데 날아가기 직전 비둘기 뒤에 치즈냥이가 있었어요. 치즈냥이가 비둘기 사냥에 실패했어요.요 이정표 발견하면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돼요.경로당인데 근처에 옆에는 밭이고 뒤쪽에는 절이랑 묘지가 있어요.이 길이 맞나 하면서 올라가는데 차가 1대 서있네요'ㅅ'여기 산길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ㅅ'.......불곡산은 길이 평평하고 넓고 깨끗해서 산악자전거 타도 괜찮아보였는데요... 태봉산은 길도 좁고 지저분하고 계단도 있는데 오히려 여기서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 많이 봤어요. 그리고 타지 말라고 이렇게 현수막까지 여기저기 걸어놨던데 하지 말라면 더 해...... [성남맛집] 소고기식당 <소떼마을> 방문 후기! (동원동 맛집) 오늘 성남누비길 5코스 태봉산길 가려고 나왔다가 아점 먹으러 동원동에 있는 소떼마을에 가보게 되었어요.맨날 미금역에서 버스타면서 건물만 봤었는데 음식 먹으러 가본 건 처음이에요ㅋㅋㅋ저는 1층에서 먹었지만 건물 전체가 식당이어서 사람 많으면 2, 3층도 이용 가능한 것 같아요.저는 오랜만에 육회비빔밥을 먹었어요.전에 육회자매집에서 먹은 후로 처음 먹는 거예요.맛있게 먹긴 했는데 육회비빔밥도 고깃국도 육회자매집이 훨씬 맛있었던 것 같아요.한끼 적당히 때우기엔 좋았어요! 84. 긴긴밤 - 루리 글ㆍ그림 긴긴밤 간략 소개 수많은 긴긴밤을 함께했으니 '우리'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했다. 세상에 마지막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와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 그땐 기적인 줄 몰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른 우리에게 서로밖에 없다는 게. "저기 지평선이 보여? 초록색으로 일렁거리는. 여기가 내 바다야." "나도 여기가 좋아요. 여기에 있을래요." "너는 펭귄이잖아. 넌 네 바다를 찾아가야지." "그럼 나 코뿔소로 살게요. 내 부리를 봐요. 꼭 코뿔같이 생겼잖아요." "너는 이미 훌륭한 코뿔소야. 그러니 이제 훌륭한 펭귄이 되는 일만 남았네. 이리 와. 안아줄게. 오늘 밤은 길거든." 이 작품은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과 두려움, 환희를 단순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 준다.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 83. 전지적 짝사랑 시점 - 이나은 지음ㆍ명민호 그림 전지적 짝사랑 시점 간략 소개너에게 들키고 싶은 내 마음"연애는 둘이서, 사랑은 혼자서"알 듯 말 듯 한 그와 그녀의 마음이 궁금하다면?썸보다 강렬하고 연애보다 짜릿한 너와 나의 연애 심리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이 세상 모든 청춘에게 바칩니다!짝사랑을 하는, 해본 적 있는 사람이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해본 적 없다는 사람은 두 번 봤으면 좋겠다. 여기 풀어놓는 수많은 짝사랑 중 당신에게 위로 한 줌이 될 수 있는 글이 존재하기를. 짝사랑할 때 꺼내 먹을 수 있는 소울푸드가 되기를. 무엇보다 사랑을 시작해볼까 살랑 긁어줄 수 있는 용기가 되어주기를. _ 저자 이나은리뷰이 도서는 불곡산 정상에 있던 책인데 2시간만에 다 읽게 되었어요.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 참고 부탁드려요.ht..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4코스 불곡산길! (태재고개 - 불곡산 정상 - 길 잘못 들어서 강제하산) 어제는 새마을고개부터 태재고개 가서 점심 먹고 불곡산 정상까지 갔어요. 원래는 탄천 전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광주로 하산하게 됐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대로 버스타고 집으로 귀가했어요. 4코스를 다 걸어본 건 아니지만 일단 4코스 스탬프는 찍었으니까 다시 불곡산을 올라간다거나 하지는 않을 거예요. 4코스 완주하실 분들은 글 참고하셔서 시행착오 줄이시길 바랍니다! 본문 시작 전에 좁게는 방탄소년단, 넓게는 연예인 모두를 생각하고 읽어보시면 왜 이런 모습이 보이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호의적인 느낌은 아닙니다!아직 4코스 시작구간 도착도 안 했는데 세븐일레븐 표지판부터 보이는 것은 왜 때문인가....왼쪽은 막혀서 안 보이고 오른쪽에서 계속 닭 울음소리가 들립니다.안녕, 난 슈가인데 .. [광주맛집, 태재고개 맛집] 막국수 맛집 태재옳거니 방문 후기! 성남누비길 스탬프투어하고 있는데 태재고개에 도착하니 딱 점심시간이 됐어요.태재고개 바로 옆에 식당이 엄청 많더라고요!버스타고 가다가 칼국수집을 봐서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휴일인 거 감안해도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ㅠㅠ! 그래서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서 옳거니에서 막국수를 먹었는데 여기 막국수 괜찮았어요!뼈해장국 먹을까 고민도 했지만 아직은 밖에서 많이 움직이면 땀도 나고 덥드라고요.그래서 막국수로 먹었어요!칼국수집과는 반대로 한산했어요.메밀차를 먼저 주시는데 맛있었어요!막국수도 맛있었어요!두어시간 전에 김밥한줄 먹은 게 있어서 싹 비우진 못했지만 저는 메밀차도, 막국수도 넘나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스탬프투어 코스 중간에 식당이 많으니까 편하고 좋더라고요!태재고개 근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리뷰.. [걷기여행] 성남누비길 3코스 영장산길 두 번째! (새마을고개 ~ 태재고개) 어제 태재고개 갔다가 4코스 불곡산 정상 가서 스탬프 찍고 왔어요! 나눠서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3코스 전구간 화장실 없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저번에 버스탔던 정류장에 다시 왔어요! 정자 쪽이 궁금해서 올라와봤는데요! 벤치도 더 많고 운동기구도 있고 꽤 넓었습니다! 가운데 아주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어서 정류장 이름이 느티나무인 것 같은데요! 보호수 지정은 안 되어있더라고요!저번에 내려왔던 길로 다시 올라갑니다!왜 바로 옆에 있는 이정표끼리도 거리표시가 이리도 다른 건지ㅠㅠ지난번에 못 봤던 코스모스도 이렇게 피어있었어요~ 너무 예쁘죠~~색감도 쨍하니 너무 예뻐서 꽃잎 만져봤는데 보들보들했어요~이건 저번에도 봤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와...이런 전망 볼 수 있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밑은 낭떠러지라.. 82.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 박은선ㆍ정지영 지음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없습니다 간략 소개엄마와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독서 골든타임"어떻게 하면 책을 아이의 평생 친구로 만들 수 있을까요?""엄마 독서가 시작되면 책육아는 쉬워집니다."책을 통해 성장하고 자녀교육의 큰 그림을 그리는 현명한 엄마의 선택교사 엄마, 도서관장 엄마가 알려주는 책 모임, 책육아의 모든 것자녀교육에서 책은 가장 오래된 교육 도구이자 검증된 수단입니다. 이 시대 자녀 양육의 대표적 아젠다는 '책육아', '문해력'으로 압축되는 '독서'입니다. 이렇듯 자녀교육에서 독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두 저자 역시 책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맹목적인 독서를 부추기지 않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엄마의 독서를 제안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이전 1 2 3 4 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