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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양귀비지갑, 백장미지갑 십자수지갑 3단장지갑 조립방법! 도안과 재단하는 법, 조립하는 법 용지가 있다는 걸 전제로 합니다.영상으로 봐야 이해가 편할 것 같아 영상으로 첨부합니다.TIP. 재단은 한 방향으로 하길 권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예쁘게 만들어질 수는 있겠지만 잘못하면 천이 울어서 조립이 끝나면 지갑 전체가 울어버릴 수도 있어요. 1. G, G-1 사이에 지퍼를 달 때 앞에서부터 3칸씩 양옆으로 남기고 달아준다. (지퍼실색은 검정으로 해주세요.) 2. 파란색선 부분을 마감수하고 1에서 만든 부분의 양 끝부분에 H-1, H-2, H-3, H-4를 달아준다.  3. F를 뒤에 놓고 E가 앞으로 올라오게 한 뒤, 윗부분을 맞추어 마감수 해준다.4. C 뒷부분에 비닐을 대고 마감수한다.5. C, D, E, F를 그림과 같이 파란색선 부분을 마감수 해준다...
[십자수] 양귀비지갑 속지 하나 더 완성! 도안제목 : 양귀비지갑도안회사 : 크로스디자인사용한 원단 : 국산 비닐 검정 14ct수 놓은 기간 : 2023. 10. 8. ~신분증 들어가는 속지 완성했어요!이제 꽃을 수놓는 속지는 다 만들었어요!원단은 충분히 있어서 재단만 하면 되는데 지갑지퍼, 지갑장식이 없어서 이것도 미완으로 남을 것 같아요ㅜㅠ뻥 뚫려서 그냥 잘라만 놓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까 봐 비닐 보이게 찍어봤어요!참고로 지갑비닐 꼬맬 때는 일반 바늘 사용을 권장합니다!십자수원단은 구멍이 이미 나있어서 끝이 뭉툭해도 상관이 없는데 비닐에는 구멍이 없어요ㅠㅠ십자수바늘은 끝이 뭉툭해서 힘을 주다가 손가락에 빵꾸가 날 수 있고 바늘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어요! 지갑지퍼의 용도는 동전을 보관하기 위해서 필요해요.지폐 넣는 부분 가운데에 지갑지퍼가 있어..
[십자수] 양귀비지갑 속지 하나 완성! 도안제목 : 양귀비지갑도안회사 : 크로스디자인사용한 원단 : 국산 비닐 검정 14ct수 놓은 기간 : 2023. 10. 8. ~양귀비지갑 속지 하나 만들었어요~다음 속지는 신분증이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속지를 수놓을 거예요~
[십자수] 양귀비지갑 겉지 완성! 도안제목 : 양귀비지갑도안회사 : 크로스디자인사용한 원단 : 국산 비닐 검정 14ct수 놓은 기간 : 2023. 10. 8. ~양귀비지갑 겉지를 완성했어요!이제 속지를 수놓도록 하겠습니다!비록 지갑지퍼가 없어서 조립은 막히겠지만요.수만이라도 완성해놓으려고요.백장미지갑도 조립방법이 똑같던데 혹시 조립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나중에 조립하는 법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모든 십자수지갑 조립방법이 똑같진 않겠지만 3단 장지갑은 대체로 비슷한 거 같아요~)
[십자수] 양귀비지갑 겉지 진행 중 - 5 도안제목: 양귀비지갑도안회사: 크로스디자인사용한 원단: 국산 비닐 검정 14ct수 놓은 기간: 2023. 10. 8. ~겉지 완성 끝이 보입니다!!!!!!검은 바탕에 빨간 꽃이라 너무 예쁘죠~?
[십자수] 양귀비지갑 겉지 진행중 - 4 도안제목: 양귀비지갑도안회사: 크로스디자인사용한 원단: 국산 비닐 검정 14ct수 놓은 기간: 2023. 10. 8. ~큰 꽃송이 하나 더 만들어왔네요~스토클레벽화에 심취해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들고 왔는데 조금만 더 하면 겉지 완성입니다!
너무 더워서 십자수 못해먹겠네ㅠㅠ 그래도 심심하니까 살짝살짝 건들고 있긴 한데 스토클레벽화는 너무 커서 무릎에 이불 덮고 하는 느낌이라 거의 포기한 상태고요ㅠㅠ 그래서 작은 거라도 만들자 하고 수건 꺼냈더니 실이 없네..... 그럼 지갑 겉지라도 만들자 하고 수놓고 있는데 이마에서 땀이 떨어지네ㅠㅠ 다행이 다한증은 없어서 손에 땀이 차거나 하진 않네요. 재작년 겨울에 완성한 와인색 꽈배기 목도리 있잖아요. 그즈음에 진을 알게 돼서 나중에 혹시라도 보게 되면 주려고 떴는데 그 목도리랑 양귀비 십자수지갑이랑 매화 십자수책갈피가 치과병원 담당 교수님 선물로 가버렸어요. 일반 의원 같은 데는 모르겠는데 대학병원이니까 돈 함부로 못 받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거 받으면 신기해하지 않을까 하고 놓고 왔네요. 재료값도 10만원 안 될 걸. 나중..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지금 바로 이 순간' 예쁜 글귀를 봐서 한번 올려봅니다!제가 리뷰했던 '지금 이 순간'이라는 책도 생각나기도 하고요.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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