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푸드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맛집] 천지연 방문 후기(원천동 맛집) 어제 수원에 있는 지도박물관에 가는 길에 천지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건물이 좀 크고 주차관리하시는 분도 많고 그래서 혼자 들어가도 되나 고민했네욬ㅋㅋ1층은 천지연이고 돼지고기식당이고요.2층은 우설화로 소고기식당이라고 합니다!들어오면서 안내하시는 분도 따로 있고 식당도 깨끗하고 고급져요.처음에는 한정식 메뉴도 있어서 고민했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뜨끈한 국물이 당기더라고요!그래서 갈비탕을 먹었습니다!파도 너무 많지 않고 고기도 보들보들해서 저 국물까지 깨끗하게 비웠어욬ㅋㅋ같이 나온 반찬도 맛있더라고요!오징어젓갈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당!후식으로 커피,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아이스크림도 퍼다가 깨끗하게 먹었어욬ㅋㅋ 나중에 고기 먹을 일 있으면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다음에는 한정식 먹어보고 .. [수원맛집] 저스트 텐동 방문 후기!(행궁동, 행리단길 맛집) 식당 찾으러 가다가 만난 토토로. 이건 찍어야 해. 귀여운 건 참을 수 없다ㅋ 뭘 먹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웨이팅 있는 데로 가봤어요. 밖에서 기다리다가 보이는 소품 몇 개 찍어봤어용 한 1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들어오니까 식당이 큰 편은 아니더라고요. 서울에서 줄을 길게 서봐서 그런가ㅋ 이 정도야 뭐.. 처음 먹어보는 거라 저스트 한상으로 주문했는데 진짜 솔직하게 처음에는 맛있었는데욬ㅋㅋㅋ 튀김이라 그런지 많이 먹으니까 느끼하더라고요. 일본음식이라 그런지 밥도 밍숭밍숭하고 예전에 아리가또맘마 갔다가 나와서 친구랑 매운어묵 먹으러 갔던 거 생각남ㅋㅋㅋㅋㅋ 진짜 일본 안 가봤지만 해외여행 갈 때 고추장, 라면 가지고 간다는 거 이해되는 맛이에요. 제가 한식파여서 입에 안 맞아서 그러는 거지 맛있게 드.. [여주맛집] 신륵사 근처 맛집 <미사리밀빛초계국수> 방문 후기! 원래 점심을 먹고 신륵사를 둘러보려고 했지만 신륵사관광지 표지판 앞에서 신륵사 쪽으로 가는 길에는 문을 연 식당이 없더라고요ㅠㅠ 근데 되돌아나올 때 뒤쪽에 있는 식당은 모두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원래 우거지갈비탕인가 먹을까 하고 다른 식당에 들어갔었는데 손님이 1명도 없고 뭔가 바빠보여서 그냥 나왔어요ㅠㅠ 그리고 바로 옆에 있던 미사리밀빛초계국수로 들어갔습니다! 입구를 마주보고 오른쪽에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 표정이 되게 피곤해보였다고나 할까욬ㅋㅋㅋ 저는 한우국밥을 주문했구요! 국밥 나오기 전 밑반찬입니다! 저는 한식파라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네요! 맛 괜찮아서 한끼 때우기 좋은 것 같아요! 여기는 남한강 근처라 민물고기랑 장어가 유명한가 보더라고요~ 다음번에 방문하면 매운탕이나 장어를 먹어봐야겠어요! [이천맛집] 자연들밥 방문 후기! 설봉공원 들어가기 전에 점심 먹고 들어가려고 들렀어요.공원입구에 식당들이 많더라고요~보리비빔밥 먹었는데 전에 한식뷔페에서 보리밥 먹었다가 쌀밥보다 먹기가 불편해서 보리밥이랑 쌀밥이랑 반 섞어먹었어용.보리비빔밥은 셀프라서 밥이랑 나물 다 셀프로 퍼다가 비벼야 돼용.밥 퍼서 자리로 오면 사장님께서 갓 만든 계란후라이를 갖다주세욬ㅋㅋㅋㅋ고추장은 밥에 쭉 짰다가 주황색이 나오길래 쌈장을 부어버린 건가 했는데 고추장이라고 할 만한 게 보이질 않아서그 주황색을 찍어먹었더니 고추장이 맞더라고욬ㅋㅋㅋㅋ처음에는 너무 많이 펐나 했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어욬ㅋㅋ다 먹고 또 퍼다 먹어도 된다고 하셨어욬ㅋㅋㅋ그러다가 대식가 오면 어쩌시려곸ㅋㅋㅋ [이천카페] 카페 루케테 방문 후기 커피나 마셔볼까 하고 시나몬 바닐라라떼였나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실패였어요ㅠㅠ;; 계피맛 많이 나고 카페인 함량도 높았는지... 이천까지 갔는데 울렁거려서 집에 가다가 토하는 줄;;;;;;;;;;;;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강아지도 2마리 있어요. 포토존까지 만들어져 있다는요. 음악분수 가동시간까지 공부하려고 들어갔어요. 뷰 좋은 데 들어가서 공부하면서 안구정화하려고 했는데용. 바로 앞에 공사하는 건물이 있어서 호수가 많이 가려지더라고요. 음료 가격대는 센편인데 공원 안에 있는 카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어요. 뷰 보면서 공부하긴 했지만 음료를 잘못 선택했네요ㅜㅜ [이천카페] 카페카펠라 방문 후기! (경기도 이천시 카페)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나와서 그냥 집에 가기는 아쉽고 다른 관광지를 찾기에는 교통이 불편하기도 하고 애매해서 인근 카페에 들어갔어요. 그 아모르파티 카페는 정말 잠깐 쉬었다 가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랔ㅋㅋㅋ 아예 도예촌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나가는데 여기 카페가 엄청 크더라고요~ 건물 2층이 다 카페예요. 베이커리도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먹음직스러워 보였구요! 저는 어제(9월 4일)가 생일이라서 골든키위&라임 스무디와 레인보우 케이크도 함께 주문했어요! 음료, 케이크 각 7천원이에요! 역시 도자기마을답게 컵과 도자기로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이 컵은 세트로 갖고 싶어서ㅜㅜ 찍어봤네요. 너무 예쁘죠? 카페 들어왔을 때 여기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포토존이 있어요! 판다 모형도 있곸ㅋㅋㅋ.. [수원카페, 수원여행] 행궁 81.2 방문 리뷰 및 수원 행리단길 산책 (화성행궁 근처 카페) 어제는 수원화성 산책을 마치고 행궁 방향으로 가면서 쉴 곳을 찾으려고 카페를 찾아헤맸습니닼ㅋㅋㅋㅋ카페도 많고음식점도 많고공방도 있고 일반 가정집도 있고 그렇더라고요~쉴만한 카페 발견!가격 참고하세용!케이크, 구움과자도 있어요!아이스 그린티라떼 마셨어요!그린티라떼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약해서 자주 못 마시고 있다는 사실 ㅠㅠ녹차맛 진해서 맛있었고 좀 달달한 편이에요!루프탑도 있어서 올라가봤어요!뷰가 딱히 좋지는 않아요!그냥 근처에 공영주차장 있는데 주말이라 자동차들도 줄서있더라구요!카페는 예쁘게 만들 수 있지만 동네 자체가 예쁘진 않아요.(부암동이랑 비교하게 되네.)마감은 오후 10시까지로 늦게까지 운영되고 있어요!콘센트 있는 자리도 있고 없는 자리도 있고~주말이라 사람도 꽤 있었어요!2, 3, 4층은 노키.. [용인수지카페] 카페드리옹 방문 후기 여기는 카페가 생기기 전에도 지나가다가 건물 보고서 뭐가 생기려고 이렇게 멋있게 지었지? 라고 생각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있어요. 새로 생긴 카페라 내부도 깨끗하고 깔끔해요. 근데 위치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위치가 아닌데 직원이 많아서 오잉? 했는데 알고 보니 프랜차이즈더라고요. 삼성동 코엑스에도 있고 서래마을에도 있는 카페라네요. 1층은 자리가 많지 않고요. 2층에 올라오니까 대부분 2인석이라 일을 하거나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와이파이도 되고 콘센트도 많거든요. 저는 키위오렌지쉐이크였나 방문한 지 쫌 돼섴ㅋㅋㅋㅋ 아이스음료 이렇게 스테인리스컵에 담아주는 거 처음 봤어요. 음료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은 편이고요. 전 아메리카노 안 마시고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6800원 ..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