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수지카페] 카페드리옹 방문 후기

여기는 카페가 생기기 전에도 지나가다가 건물 보고서 뭐가 생기려고 이렇게 멋있게 지었지? 라고 생각하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있어요.

새로 생긴 카페라 내부도 깨끗하고 깔끔해요.

근데 위치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위치가 아닌데 직원이 많아서 오잉? 했는데 알고 보니 프랜차이즈더라고요.

삼성동 코엑스에도 있고 서래마을에도 있는 카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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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자리가 많지 않고요.

2층에 올라오니까 대부분 2인석이라 일을 하거나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올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와이파이도 되고 콘센트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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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키위오렌지쉐이크였나

방문한 지 쫌 돼섴ㅋㅋㅋㅋ

아이스음료 이렇게 스테인리스컵에 담아주는 거 처음 봤어요.

음료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은 편이고요.

전 아메리카노 안 마시고 커피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6800원 음료밖에 선택권이 없었다능욬ㅋㅋㅋㅋ

밀푀유, 케이크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던데 다음 번에는 디저트류도 먹어보고 싶네용.

이날 비가 엄청 왔어용.

주변에 현대자동차나 정비소 같은 자동차 관련된 장소가 많아서 뷰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래마을, 코엑스에 있는 카페가 왜 여기에 생겼는지 지금도 잘 모르겠더라고욬ㅋㅋㅋ

그래도 근처에 체육공원이 있어서 산책하다 들르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용인수지 신생카페 카페드리옹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