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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85.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현치훈, 강효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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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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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간략 소개

165개의 스팟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월별 2박 3일 코스

우유부단 귀차니즘 여행자를 위한
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지 안내서
'52주 여행'
#5.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편백나무숲이 만들어낸 동화 같은 풍경 22주 안돌오름 비밀의 숲
비밀스럽게 숨어 있는 녹차밭 17주 서귀다원
조용하게 즐기는 매력적인 공간 29주 소보리당로222
인생 책을 건질 수 있는 작은 마을 29주 책방소리소문

여행도 다 때가 있다
실패 없는 매주 1코스 여행!

매주 3~4곳의 스팟 + 매주 1개의 추천 코스 + 스페셜 여행지

지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제주도. 명소가 너무 많아 갈피를 잡을 수 없어 고민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여행을 사랑하는 제주도 토박이인 저자가 알맞은 때 알맞은 여행지를 소개하니 고민 없이 떠날 수 있다. 유채꽃과 벚꽃의 향연을 보고 싶다면 녹산로를, 주인장의 큐레이팅을 엿보며 책을 읽고 싶다면 만춘서점을, 오묘한 물빛의 쇠소깍과 와인과 함께 즐기는 흑돼지고기도 놓칠 수 없다. 제주도 여행자를 위해 숨은 명소부터 진짜 맛집까지 빈틈없이 찾아내고 알차게 기록했다. 165개의 스팟과 366개의 크고 작은 여행지들을 계절에 맞춰 날마다 달마다 떠나다 보면 제주에 물들고 숨쉬는 당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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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밥 출판사 책 3권째 읽어봤어요!
책도 깔끔하고 구성도 체력거지 여행자한테 맞춤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저는 제주도 아직 못 가봤기도 하고 건강상 이유로 제주도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자꾸 사람 많은 데서 치이니까 계속 아픈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지방 쪽에 공기 좋은 데서도 살아보고 싶더라고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싶으면 정착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주도편을 읽어봤는데요.

구성은 52주 여행, 서울경기와 똑같아요.
에세이 아니고 가이드북이니 여행지 정보가 필요하면 추천합니다.
하루에 한군데만 따라가도 충분하니 정말 체력거지한테 맞춤책인 것 같아요ㅋㅋ
대신 여행기간을 1년 기준으로 잡았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P.S. 한라산에 CCTV가 있다고 해서 책에 있는 사이트주소를 검색해봤는데요.

화면에 영어경고문이 나오고 재생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포털사이트에 한라산 CCTV라고 검색해서 들어갔더니 주소가 아주 살짝 달라요.

백록담에 01 왕관릉에 02 윗세오름에 03 이렇게 숫자가 추가됐더라고요.

서울경기 책도 저자가 부부라서 그런가 했는데 이번에도 저자가 부부거든요.

이 점 참고하셔서 여행지 선택하실 때 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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