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여성청결제 사포렐 젠틀 클렌징 케어 사용 후기!

오늘은 여성청결제 리뷰를 남겨보려고 해요!

사포렐 젠틀 클렌징 케어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는데요.

프랑스 1위 제품이라고 하네요~

일반 로션과 비슷한 사이즈인데 사용부위가 좁다 보니까 엄~청~ 오래 사용했어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다 사용한 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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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사용법 제대로 읽지 않으면 토너로 착각하고 얼굴에 바를 수도.....

조심하세요~

손에 조금 짜봤는데 굉장히 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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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질문질하면 거품이 생기는데 요 상태로 Y존을 잘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물에도 잘 씻겨내려가서 사용하면서 불편한 건 전혀 못 느꼈고요!

화장품 특유의 향이 있기는 하지만 씻고 나면 향은 전혀 남지 않는 것 같아요.

아마 바디워시나 샤워젤향에 묻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그날이 다가오는 게 아닌 이상은 딱히 몸에 문제가 없었고요!

그치만 항상 그렇듯 더 좋은 제품이 있으면 얼마든지 갈아탈 의향이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화장품 유목민이니까요!

 

여성청결제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들 아시죠'ㅅ'

그냥 귀찮으니까 바디워시로 한꺼번에 퉁치지 뭐, 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바디워시는 알칼리성을 띄고 있고 질 내부는 약산성이라고 하는데요.

무시하고 바디워시를 사용한다면!

질 내부 산도가 균형이 깨져 유해세균이 증식할 수 있고 그건 곧 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거죠!

 

요즘 해피빈에 생리대 관련한 글이 자주 보이더라고요~

전 첫 생리 때 엄마랑 같이 지내지 않아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처음 겪는 일인데 옆에 여자어른이 없으면 곤혹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콩 모은 걸로 소액이나마 넣고 있어요~

 

사소해보이지만 우리 몸은 이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챙겨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좋은 제품 만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