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악플이 하나도 안 달려서....

이 정도로는 K팬덤이 꿈쩍도 안 하는 건가?
그러면 뭐 팬덤이랑 아티스트 사이 모함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돼? 블로그 좀 터뜨려 줘.
 
BTS 진 있잖아.
나도 보기 싫거든. 그만 보고 싶어. 영상, 사진 그만 보고 싶다니까.
근데 알고리즘 자꾸 뜬다니까. 다른 사람 없냐? 왜 방탄만 계속 나와.
 
최근에 더블유 코리아 프레드 뭐 화보 찍었잖아.
나도 인터뷰 봤거든.
방탄소년단은 아미를 되게 좋아한대.
자기가 좋아한다곤 안 하더라?
그래, 뭐 본인이 방탄소년단 멤버니까 아미가 행복회로 돌릴 수 있지.
글쎄, 뭐 아미가 군대 아니냐?
나 그 아미 팬덤 이름도 마음에 안 들어.
장군님이 싫어하실 거 같아.
전쟁 나서 K아미 대한민국 군인이랑 같이 싸우면 인정.
그리고 아미 좋아해야지 싫다고 하면 어떡함.
군인들이 때는 이때다 하면서 트집잡을지도 모르는데.
진 입대하고 얼마 안 돼서 군대에서 등신대 하나 치웠다며.
진도 군인을 적으로 돌리고 싶진 않을 거 아니야.
 
제이홉이 아미한테 하트 가득 담아서 손편지 쓴 거에도 진이 댓글 달았잖아.
100일 남으면 시간이 48시간처럼 흘러간대.
어딘가 핀트가 어긋난 거 같지 않아?
 
나 어젠가 크래비티 경호원이 팬 때렸는지 밀쳤는지 팬 뇌진탕 걸렸다고 그런 거 기사에다가 댓글 달았는데.
연예인들은 모르겠는데 소속사는 팬들 안 좋아한다고.
그 지x 맞은 팬 때문에 경호원 고용하는 거잖아.
당연히 인건비 들어가지.
난 하이브 회계사원 아니라서 몰라, 얼마 드는지.
근데 방탄 정도면 경호원 고용하는데 돈 많이 들지 않겠어?
그래서 페스타에다 돈을 안 쓰는구나 싶었지.
근데 진 인터뷰 보면 연예인도 딱히 팬한테 호의적인 건 아니지 싶은데?
 
팬 때문에 먹고 사는데 팬을 때리면 어떡하냐고 그런 댓글도 봤는데
그 뇌진탕 걸렸다는 팬이 10대라면서.
10대가 돈 써봤자...........
뭐 부모가 연예인 사위보고 싶어서 용돈 몇천만원씩 주냐?
 
듣보아이돌 경호하면 듣보경호업체 소리 듣는데 열일해서 방탄 경호원해야지.
이러다가 조직폭력배가 경호업체에 등판할 지경이야~
내 말이 맞지 않냐? 방탄팬이 훨씬 더 많은데 그럼 미xx이 더 많지.
그럼 경계도 더 많이 해야 되고 기습공격도 대비 더 많이 해야 되고 일을 더 하는 건데 돈 더 많이 받지?
조폭이 돈 벌러 올 것 같아~^^
 
아 그리고 너네 아이돌 쫓아다닌다고 캐스팅 안 되는 건 잘 알고 있지?
나 꽃구경한다고 서울숲도 갔었고 11주년 BTS 페스타도 갔었는데
같잖게 꾸미고 온 애들 엄청 많더라~
그런다고 캐스팅 안 돼요~
그냥 오디션을 봐~ 멍x이들아
 
우리 사이 얼마나 돈독한데~ 왜 모함하냐고 달려와야지~
악플 기대한다니까~
걔네 아미 싫어한다고 못해~ 진짜 군대에서 트집잡는다니까~
부산시에서 공연 홍보비 하이브한테 떠넘기는 거 못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