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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

[독서] 2. 퇴마록 세계편 2권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 이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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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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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크메트의 분노

호텔로 향했던 현암과 박신부는 가짜 커크 교수를 데리고 박물관으로 가서 승희, 연희, 준후와 합류한다.

그곳에서 싸움 중 미라의 심장을 파괴하게 되고 미라를 수호하던 사도의 영들이 어딘가로 사라진다.

승희와 연희는 박물관에서 습득한 파피루스를 해독하기 위해 승희의 학교로 향하고

나머지 일행은 백호로부터 제6기계화 여단이 서울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고 사도의 영이 소장과 간부들에게 붙어있는 걸로 추측하고 소장을 만나기 위해 제6기계화 여단으로 향한다.

 

+박신부 일행이 세크메트의 눈을 획득하였습니다.

 

2. 왕은 아발론 섬에 잠들고

영국에서 유령기사가 출몰하는 등 기이한 일이 생긴다며 박신부 일행을 영국으로 초청한 윌리엄스 신부(세계편 1권 좀비편에서 등장했음)

영국에 도착한 박신부 일행은 소동이 일어난다는 박물관에 들른 후 준후, 박신부는 유령기사들이 출몰한다는 캐드베리 지역으로 향하고 나머지 일행은 또 다른 소동이 일어나고 있는 박물관으로 향한다.

드루이드의 의식과 관련한 내용까지 추리한 현암 일행이 향하는 곳으로 박신부 일행이 합류하고 드루이드의 의식을 중단하려고 했지만 코제트에 의해 의식이 성공하게 되자 유령기사들이 점점 더 많이 출몰하게 되는데..

 

+박신부(이)가 베케트의 십자가를 획득하였습니다.


서평

자꾸 외쿡인이 한국에서 말썽부리니까 나중에는 현암 일행이 혹시 외국으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ㅋㅋㅋㅋㅋ진짜 외국으로 갔다!!

2권에서 장비템 많이 획득했....

박신부님 더 세졌어요.

아 연희는 고대 문자 해독도 해요...

어학 능력 핵부럽ㅜㅠ

세계편 2권에서는 이집트 역사라든가 켈트족, 앵글로색슨족, 드루이드, 아더왕 등등 영국 역사 같은 역사적인 얘기가 많이 나와서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다.

뭐 하지만 주된 소재는 퇴마이기 때문에 어렵다면 그냥 넘겨도 된다.

결국 드루이드의 소행이고 드루이드는 코제트에게 이용당했다 이 정도만 이해해도 읽는데 문제없다.

그렇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더왕 역사를 알고 있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꿀잼!! 퇴마소설 좋아하면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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