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금 이 순간 간략 소개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판타지 심리스릴러!
1년에 단 하루만 주어진다면 당신은 삶과 사랑을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시간의 장벽 앞에서 우리의 사랑은 과연 영원한 현재형일 수 있을까?
주어진 시간은 1년에 단 하루뿐,
그들은 과연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까?
2015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40여 개국 출간!
728x90
지금 이 순간 간략 줄거리
아버지는 아서에게 등대를 유산으로 물려주며 등대 지하실에 있는 비밀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지난날, 아서의 조부 설리반이 행방불명된 바로 그 문이다. 호기심에 문을 연 아서는 갑자기 불어닥친 바람에 휩쓸리며 정신을 잃는다. 그가 깨어난 곳은 매력적인 여인 리자의 집,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리자와 더없이 간절한 사랑이 시작되지만 아서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에 단 하루뿐이다.
등대의 저주는 24년간 유효하며 아서는 현실로 돌아올 때마다 예기치 않은 변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
사라지는 남자 아서와 기다리는 여자 리자의 사랑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절묘한 플롯, 흡인력 있는 스토리, 예측불허의 반전이 끝까지 우리의 시선을 놓아주지 않는다.
반응형
리뷰
타임슬립 전문 작가(ㅋㅋㅋ) 기욤 뮈소의 소설입니다!
등대의 저주로 24년 동안 1년에 하루를 살아야 하는 아서와 1년에 하루만 만날 수 있는 아서를 사랑하게 된 리자의 이야기입니다.
테러 장면도 나오긴 하지만 추리소설보다는 자극적인 요소는 덜한 것 같아요.
단지 추리소설과 다른 점이 있다면 로맨스장면이 쫌 쎈 부분이 있습니다!
야설 수준은 아닌 것 같구요.
24년 동안 1년에 하루만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나 같아도 화날 듯....;
실제로 아서와 리자가 말다툼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와요.
중간에 리자가 아서를 더 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굉장히 현실적인 부분이거든요.
그런데도 계속 아서가 리자 주변에서 나타나는 이유는 등대의 저주와 연관이 있는 듯?
뭐... 그 이유는 결말 부분에서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결말이 쫌 허무하다고나 할까요....
살짝 스포를 하면 드라마 파리의 연인 결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주 조금 다를 수도....?)
그리고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서, 리자 커플은 딩크족으로 사는 게 맞는 커플인 것 같음...;
근데 제목은 진짜 잘 지은 것 같음ㅋㅋㅋㅋㅋ
24년간 1년에 하루밖에 못 만나니 그 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야겠죠?
다 읽고 나서도 사실 그다지 감동적이지도 않았고...
막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소재가 독특하니까 소설 좋아하시면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추천한다면 전 같은 작가가 쓴 "내일"을 더 추천해요.
이 구절은 뭔가 의미심장한 느낌이 들어서 한번 가지고 와봤어요~
책과 함께 추천하는 BGM은 BTS-하루만(just one day)입니다
😊
728x90
반응형
'취미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8. 모방범 2 - 미야베 미유키 장편소설 (0) | 2024.03.01 |
---|---|
57. 모방범 1 - 미야베 미유키 장편소설 (0) | 2024.02.02 |
55. 허삼관 매혈기 - 위화 장편소설 (3) | 2024.01.02 |
54.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지음 (1) | 2023.12.27 |
53. 디스 이즈 파리 - 글ㆍ사진 김민준, 박영희, 윤유림, 임현승, 정희태 (1) | 2023.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