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 더블유스타일 방문 후기

요즘 낮에 너무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틀어도 땀이 줄줄 나더라고요ㅠㅠ

빙수도 먹을 겸 시원한 곳을 찾아서 집을 나오게 됩니다~

스타벅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이 더블유스타일 베이커리카페는 전에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해있었어요.

1층까지 투썸플레이스가 입점해있었는데 더블유스타일이 두개층 다 넘겨받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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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빙수를 팔길래 다른 메뉴 안 보고 빙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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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인테리어 살짝 바뀌고 조금 핑크핑크해졌어요.

헉 너무 많아보여서 먹던 거 포장 안 된다 했는데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요.

녹으면서 액체화되니까 조금 부피가 줄더라고요.

처음에는 열심히 먹었는데 에어컨도 빵빵한데 빙수까지 먹으니까 너무 춥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밖에 나와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에어컨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자리 옮겼네요ㅋㅋ

스타벅스처럼 붐비지 않아 좋아요.

 

망고빙수는 그렇게 많이 달지는 않았구요.

냉동망고와 치즈케이크 씹히니까 나름 배도 부르고

이렇게 더위가 물러날 때까지 버텨야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