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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식집사 일기]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근황(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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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사진이 작은 틸란이, 두 번째 사진이 큰 틸란이

요즘 공부하고 주말에도 출근하느라 신경을 많이 못 쓰고 있는데요.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잘 살아남는다는 점에서 정말 키우기 쉬운 아이들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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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틸란이는 처음에 배송올 때 충격을 많이 받았는지 잎이 부러진 데가 많았는데요.

이 부러진 잎을 잘라주고 정리를 좀 해줘야 할 텐데....

그냥 놔두고 있는데 처음에 매일매일 물을 줄 때는 부러진 부분도 초록초록했는데요.

공부하느라 물 주는 거 잊고...... 며칠 만에 보니까 부러진 잎이 색깔이 변했드라구요.

하나는 붉은 빛으로 변했고 하나는 노란 빛으로 변했어요.

잘라주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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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틸란이는 별로 변한 건 없어보입니다.

둘 다 분명한 건 처음 만났을 때보다 트리콤이 많이 생겼다는 것 정도.

크기가 커지지는 않드라구요.

틸란드시아는 평생 1번 꽃을 피운다고 그래서 그거 구경하고 싶은데 언제쯤 꽃을 피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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