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중랑장미공원 방문후기!(리틀로즈페스티벌 진행중)

오늘부터 중랑구에서 서울장미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오늘 날씨 너무 좋더라고요.

 

아 나 다음주 일요일에 시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몰라몰라

주말이고 날씨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모자이크를 피할 수가 없네요ㅋ

산책로가 5.4km라고 하더라고요.

걷다가 쉬기도 하고 그래서 왕복 2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한 11시쯤 도착해서 걷기대회는 구경하지 못했어요.

장미라고 하면 이렇게 붉은장미가 대표적이죠.

막 흐드러지게 피었다기도 어렵고 만개했다고 보기 어렵더라고요.

완전히 다 핀 것 같아보이지 않았어요.

이렇게 필 준비하는 것처럼 보이는 꽃도 많았고요.

우와 꽃이 손만 하네요.

색깔이 너무 예뻐요.

좀 사진 찍을 만한 데는 사람들이 다 사진 찍고 있어서 모자이크를 피할 수가 없네요ㅠㅠ

그래도 걷는데 장미향기가~~

장미터널도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장미공원 입구에서 화관 사서 쓰고 다녔는데

화관 쓴 사람이 저밖에 없었다는 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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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같은 느낌이 들어요.

포토존 예쁘죵ㅋ

장미보다 유채꽃이 더 멋드러지게 핀 거 같아요.

옆에 하천이 있습니다'ㅅ'(한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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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이 너무 많아요~

매점도 두 군데나 있어요~

내 손보다 더 큰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도로 있어서 자전거 타시는 분 많이 보입니당~

작은도서관도 있어요!

이 보라색 꽃은 뭔지 모르겠당ㅋㅋ

귀가합니다~

머리가 눌려서 화관 그대로 쓰고 집까지 왔어요ㅋㅋㅋㅋ

 

아직 장미가 다 핀 거 같지 않기도 하고 장미퍼레이드가 보고 싶어서 전 그랑로즈페스티벌 때도 와볼 생각이에요ㅋ

(잠깐만... 시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