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취미/여행

(109)
[서울여행] 백사실계곡 트래킹 (클럽에스프레소-산모퉁이카페-백사실계곡) 어제 클럽에스프레소에서 포스팅 다 하고 나서 백사실계곡까지 트래킹하고 왔어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제가 걸어간 곳이에요~ 두번째 사진은 백석천 따라서 간 거라 따로 표시는 안 했습니다. 카카오맵에서 백사실계곡 도착지로 설정하면 이 방향으로 알려주지 않는데 전 계곡 따라 걷고 싶어서 하천 아래 방향으로 제 맘대로 갔어요. 가다가 길 막히면 어쩌나 싶긴 했는데 다른 블로그에서 이렇게도 갈 수 있다고는 하더라고요. 올라가면서 예쁜 카페들이 많아 사진 찍으면서 올라갔네요~ 빠알간 고양이 귀엽죠?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한옥 인테리어 카페인가 봐요~ 여기 들어가야 하나 고민 꽤나 했네요 ㅋㅋㅋ 계곡은 이쪽 방향이 아닙니다. 백사실계곡 표지판 보고 제대로 가고 있구나! 했어요. 산모퉁이카페 발견 가면서 게스트하우스..
[용인카페] 더블유스타일 방문 후기 요즘 낮에 너무 더워서 집에서 선풍기 틀어도 땀이 줄줄 나더라고요ㅠㅠ 빙수도 먹을 겸 시원한 곳을 찾아서 집을 나오게 됩니다~ 스타벅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이 더블유스타일 베이커리카페는 전에 투썸플레이스가 위치해있었어요. 1층까지 투썸플레이스가 입점해있었는데 더블유스타일이 두개층 다 넘겨받았나 봐요. 여기서도 빙수를 팔길래 다른 메뉴 안 보고 빙수 먹었어요. 1층 인테리어 살짝 바뀌고 조금 핑크핑크해졌어요. 헉 너무 많아보여서 먹던 거 포장 안 된다 했는데 다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요. 녹으면서 액체화되니까 조금 부피가 줄더라고요. 처음에는 열심히 먹었는데 에어컨도 빵빵한데 빙수까지 먹으니까 너무 춥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밖에 나와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에어컨 피할 수 있는 ..
[서울카페] 클럽에스프레소 (부암동 가볼만한 곳) 클럽에스프레소는 부암동주민센터에서 환기미술관 쪽으로 가는 길에 있어요. 건물이 좀 주택 느낌 나는 거 같아요. since 1990이라고 써있음. 나보다 나이 많음ㅋㅋ 주차정보 저는 오미자베리주스를 주문했구요. 다른 데서 마셔보기 어려운 거 마셔보려고 하는데 마실 거는 실험하기가 어려움ㅠㅠ 산양유 라떼, 산양유 아이스크림도 있고 커피도 종류가 되게 많아요~ 애완동물, 외부음식 안 됩니다.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바깥뷰 보면서 마셔보려고 했는데 햇빛 때문에 더워서 자리옮겼어요ㅠ 그리고 자리에 콘센트가 없어서 전자기기로 작업하실 생각이라면 배터리를 풀충전시키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원두도 팔고 설탕도 팔고 여기서 재료 사서 집에서 셀프카페해도 될 것 같네요ㅋㅋ 베이커리는 크로와상밖에 없어서 식사는 ..
[서울여행] 환기미술관 방문 후기 (부암동 가볼만한 곳) 저번에 상암동 갔다온 뒤로는 다음 장소는 지도 보면서 루트를 미리 살펴보고 있어요. 환기미술관 검색창에 치니까 춘식이가 같이 뜨는 게 아니겠음?? 환기미술관 x 춘식이 콜라보가 8/2 ~ 8/12 열흘간 진행된다고 해서 어차피 더워서 정릉 이런 데는 못 갈 것 같아서 환기미술관부터 가기로 결정ㅋㅋ종로에서 7212번 버스 타고 부암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내린 곳에서 윤동주문학관 쪽으로 조금 가면 이런 표지판이 보이는데요. 환기미술관 표지판 따라가면 계속 표지판이 보여요. 그냥 표지판만 계속 따라가면 도착합니다~ 근처가 다 주택가라 처음에는 미술관 아니고 그냥 주택 같아보여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명절이라고 하네요.주차장 있는데 협소합니다.입장권은 별관에서..
[서울여행]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방문 후기 어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다녀왔어요.. 너무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기분좋은 방문은 아니었어요ㅠㅠ;; 네이버 지도 검색해보니까 1번 출구 근처에 안내도라고 표시돼있어서 갔는데 아무것도 없었구요; 1번출구로 나왔는데 근처에 뭐 볼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냥 그저 그런 아파트 근처랄까; 그래서 일단 눈에 보이는 하천 쪽으로 내려가봤는데요. 계속 걸어가보는데 풍경이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 관리 전혀 안 한 느낌; 잡초 때문에 물도 안 보이고; 일단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고요; 다들 자전거 타고 지나다니구요. 걸어가는데 막 음식물쓰레기 냄새, 퀴퀴한 냄새, 똥냄새 같은 게 나는 데가 있고; 뭐 아무것도 안 보여서 난지한강공원으로 갈까 하다가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DMC홍보관, YTN 정류장 보고..
[서울맛집] 부암동돈가스 방문 후기 부암동주민센터 근처에서 저녁 먹을 때가 됐어요. 카페 예쁜 데는 많은데... 식당은 돈가스, 치킨, 만두, 버거 밖에 안 보여서 메뉴가 땡기지 않아서 고민했어요ㅠㅠ 그냥 무난한 돈가스로 선택. 카페만 예쁘게 해놓은 게 아니고 식당도 들어가니까 인테리어 잘 돼있더라고요~ 부산어묵김치우동 세트로 주문했구용~ 맵찔이라 김치 정도의 얼큰함을 생각했는데... 청양고추가 들어있어서 생각보다 매웠어요ㅠㅠ.. 못 먹을 정도는 아니긴 한데 다행히 세트주문해서 돈가스로 중화시키며 먹었습니다! 어묵 반 우동 반 양도 꽤 많고 돈가스 바삭바삭 소스도 되게 맛있더라구용 괜히 고민했다 후회함ㅋㅋ 우동국물도 맛있었음! 부암동이 예쁜 카페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다음번에 제대로 구경하면 좋겠네요!
[서울여행] 사직단 방문 그리고 윤동주문학관 앞 야경까지(사직단-부암동주민센터 앞) 서울역사박물관을 나와서 사직단 쪽으로 가다가 비를 피하러 가던 중.. 나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하여 심장마비를 일으키게 할 뻔한 고냥이... 근데 사실 얘가 먼저 비 피하고 있었음ㅋㅋ 슬금슬금 가까이 가봤는데 비 때문에 그런지 도망가진 않드라고요. 태평하게 그루밍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니까 귀가 짝짝이라 중성화된 고양이인 것 같더군요. 비가 잠잠해지는 거 같아서 다시 이동하면 또 쏟아지는 빗줄기ㅠㅠ 소나기인 거 같아서 금방 그치겠지 하며 기다려도 도저히 그칠 기미가 안 보였음.. 사직공원 지하차도로 들어갔는데 여기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있더라고요~ 사직단 도착. 사직단은 토지의 신인 사와 곡식의 신인 직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대문이라고 써있는데 닫혀있어서 못 들어가는 줄....
[서울여행] 서울역사박물관 방문 후기 아점 먹고 나서 서울역사박물관으로 향했는데요. 종각역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와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박물관 입구 앞에는 금천교가 있어요. 박물관 밖에도 작품이 많더라고요. 금천교에 대한 설명도 읽어보고 싶었으나 도저히 너무 더워서 사진만 찍고 도주했습니다 ㄷㄷ 이런 수경시설은 더위를 식히려고 설치한 거겠죠. 박물관 밖에도 볼 게 있는데 많지는 않아요~ 물품보관함이 있더라고요~ 여태까지 다른 데서는 본 적 없는데 구경할 거면 짐이 없는 게 낫겠다 싶어 저도 이용했어요. 휴대폰 필수입니다~ 관람시간은 18시까진데 입장 마감이 5시반이라 마감 준비는 미리 하는 것 같았어요. 어디서부터 관람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1층 기획전시실부터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음성안내기 대여할 수 있는데 1층 기획전시실 해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