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위기 바꿔봤어요'ㅅ'(핸드폰케이스+핸드폰고리)

그저께 주문한 핸드폰케이스가 오늘 도착했어용'ㅅ'

사은품으로 같이 온 우드거치대

원래 지갑케이스를 썼는데 요즘 카드도 하나밖에 안 쓰고 그래서 지갑형케이스는 사지 않았어요.

목에 걸고 다니는 스트랩은 처음 사봤어요.

우드거치대는 이렇게 고정시키면 되고 핸드폰 올려놓으면 토끼 얼굴을 가리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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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넣고 찍어봄 앞/뒤

전에 만들었던 오비맥주 휴대폰고리도 걸어봤어용.

원래 이벤트상품으로 쓸까 했던 휴대폰고린데 보시다시피 블로그가ㅋㅋㅋㅋㅋㅋ영세해서 포기함.

 

예전에 쓰던 휴대폰 케이스를 보면 얼마나 분위기가 바뀌었는지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케이스를 무려 2년 가까이 썼다니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휴대폰을 2년 가까이 썼다는 건데.......

갤럭시 a32가 밧데리가 빵빵하게 나와서 아직도 밖에 나가서 충전 한번도 안 해도 하루종일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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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껍데기가 벗겨지기 시작해서 벗겨진 게 자꾸 액정에 묻기 시작했음ㅠㅠ

그리고 저 동그란 건 자석인데........

원래 저기 움푹 패여있는 데에 고정돼있어야 되는 건데 산 지 며칠 안 됐을 때부터 저게 위로 올라가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

자석이 막 돌아다님ㅠㅠㅠㅠㅠ

케이스 진즉 바꿨어야 했음ㅋㅋㅋ

자석 돌아다니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지퍼도 고장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저 모냥이 돼가지구 지퍼가 안 닫힘

그후론 지폐를 못 넣고 다녔지..........;;

리어카상회 기억해둘 거야ㅠㅠ

 

참혹하고 기분 나쁘니까 바꾼 케이스로 포스팅 마무리합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