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스탬프 투어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투어 두번째! + 기념품 수령

728x90
반응형

어제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2개를 마저 찍고 기념품 마그넷 받아왔어요~
그나저나 2개 찍으러 가서 땀을 너무 흘려서 가을까지는 내부 관광지를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
아니면 해가 지고 나서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
(외진 곳은 위험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

서북공심돈과 화서문입니다!
집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 화서문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성곽을 보는데 멋지더라구요~
성곽길만 열심히 걸었지 성곽 밖에서 보는 것도 너무 느낌있고 멋있어요~

 

9. 7경 화서문

화서문 스탬프함은 화서문 관광안내소 앞에 있어요!

볼 때마다 도장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장대로 가기 위해 화서문으로 올라왔어요!

나무그늘이 있긴 하지만 기온이 기온인지라 그늘은 벗어나면 바로 땀이 뻘뻘 흐르더라고요ㅠㅠ
나름 시원하게 입고 갔는데 차라리 땀 흡수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장대까지 올라왔지만 서장대에 스탬프함이 없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근데 정확한 위치는 몰라서 다른 블로그 검색도 해봤는데 모르겠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네이버 지도에 서장대 관광안내소를 검색해보고 이동했어요.

서장대 스탬프함은 서장대 관광안내소 앞에 있어요.
팔달문 가는 방향에 위치해있으며 성곽 외부로 향하는 문이 보인다면 나가서 바로 보입니다.
성곽길만 따라가면 절대 찾을 수 없을 거예요~

 

 

 

10. 8경 서장대

 

728x90

여기도 도장이 희미하게 찍혔어요.
잉크 충전 좀.

다시 화서문으로 가는 길에 정조대왕 동상을 보려고 잠깐 다른 길로 샜어요~

전에 화성어차 타고 이동했던 길이네요~

그때도 정조대왕 동상 뒷모습만 봤었는데...

옆에 읽을 거리도 보이긴 했지만 보다시피 햇빛이 너무 강해서 가서 읽어볼 엄두가 안 났네요ㅠㅠ

다시 화서문으로 가고 있어요~

화서문 관광안내소에서 기념품을 수령했어요.

 

 

반응형

스탬프 7개 찍으면 뱃지를 받을 수 있는데 10개는 마그넷이에요.
저는 마그넷을 받았는데 다른 블로그 보니까 뱃지도 예쁘더라고요~
근데 직접 보면 사이즈 차이가 확연해서 마그넷을 달라는 말이 먼저 나옴~ㅋㅋㅋ
스탬프북은 다시 주시는데 도장이 멋져서 기념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마그넷에 나오는 개구리는 수원시의 수원이 캐릭터구요!
https://www.suwon.go.kr/sw-www/sw-trans/sw-trans-01/sw-trans-01-02/sw-trans-01-02-03.jsp
캐릭터 소개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족도 조사도 하고 고양이 볼펜도 받았어요~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 고퀄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물론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조금 걸으니 화성행궁 근처 미술관에 도착해버려서 너무 더워서 미술관 내부 카페에서 애플주스 마시면서 쉬어갔어요.
근데 예전에 다른 카페에서는 다른 컵에 옮겨주던데 여기는 그냥 먹으라고 빨대만 주시던....ㅠ.ㅠ
 
2시간 정도면 충분히 스탬프 다 찍을 수 있어서 운동 삼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념품도 주니까 성취감도 있고요!
그치만 햇빛이 강한 시간은 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는지 궁금하시면 그냥 도전해보시든지요'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