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작년 11월쯤 청계산 갈 때 새 신발을 신었는데 양쪽 엄지발가락이 계속 신발에 눌려서 멍이 시퍼렇게 들었었어요ㅠㅠ
올라갈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내려올 때 좀 아팠어서 아무래도 멍들겠구나 생각하긴 했었죠ㅠㅠ
사실 째거나 그런 건 아니어서 혐짤까지는 아닌데요.
그래도 이런 거 보는 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왼쪽 엄지발가락만 멍이 생겼는데 조금 더 시간이 지나니까 오른쪽 엄지발가락도 멍이 시퍼렇게 들더라고요ㅠㅠ
반응형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발톱은 정형외과로 간다고 해서 정형외과로 가봤는데 제가 갔던 데는 발톱을 안 본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제가 허리 아파서 내원했는데 사진 찍었더니 정상이라고 했던 정형외과로 가라고 하셔서ㅠㅠ...
아픈데 계속 정상이라고만 해서...더 이상 내원 안 하는 곳이라ㅠㅠ
발톱 멍 든 건 병원 안 가도 괜찮은가 보다 하고 더 이상 병원을 안 찾았었거든요.
728x90
약 5개월 정도 지난 상태인데요!
그동안 새 발톱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멍든 발톱이 붕 뜨기 시작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니까 외부 마찰에 쉽게 벗겨져 버려서 지금 멍든 발톱이 위에 걸쳐져있다가 다 뜯긴 상태예요.
양쪽 다 어디 부딪칠 때 벗겨졌는데 전혀 안 아푸더라고요'ㅅ'!
피도 안 났어요'ㅅ'!
색깔이 다른데 아래쪽 깨끗한 부분은 새로 자란 발톱이고 위에 더러운 부분은 멍든 발톱 아래에 있던 부위예요.
정말 인체의 신비랄까........
728x90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용인시 서부도서관 <수지도서관> 북세일 행사 (1) | 2025.04.22 |
---|---|
용인 수지 벚꽃맛집 <수지체육공원> 벚꽃길 산책 후기! (0) | 2025.04.13 |
용인 수지 정평천 걷기대회 탐방 후기! (참가 X) (0) | 2025.04.11 |
구글 애드센스 지급 보류 중 (0) | 2025.04.09 |
정평천 벚꽃축제 취소 및 용인 벚꽃 개화 현황 (2025. 4. 4.) (0) | 202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