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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랫부분 노란 고무줄 저기 아래 장치까지 걸려있었는데 오늘 내가 임의로 잘라버림.
교수님 ㅈㅅ. 근데 너무 시원함.
근데 이거만 잘랐을 뿐인데도 넘나 시원한 거 무엇....
장치도 내가 뜯을 수 있으면 뜯으려고 안간힘을 써봤는데 이가 먼저 빠질 거 같음.
근데 지속적으로 힘주면 뜯기지 않을까?
1달 동안 짱구 굴려서 한번 뜯어봐야겠음.
바람 잘 통하는 느낌 들고 이거만 잘랐는데도 왼쪽 턱 쪽에서 찌릿찌릿한 느낌 듦ㅋㅋㅋㅋ
5개월 동안 내원 못해서 고무줄 계속 달고 있었는데 1달쯤 안 달고 있다고 큰일나진 않겠지.
1달 뒤 내원하기로 했는데 정 안 되겠으면 장치 뜯을 생각임.
나중에 여건되면 다시 시작할 듯.
요즘 날씨 추워지면서 자고 일어나면 턱쪽이 아픔.
원래도 관절이 안 좋아서 관절치료 받았었는데 그때도 찬 바람 맞으면 아파서 울고 그랬음.
교정하기 전에 교수님이 정신과 내원요청했는데 긴 치료 기간 동안 환자가 버틸 수 있겠는지가 의뢰내용이었음.
이럴 걸 예상하고 계셨는지도 모르겠음.
교정 전에는 인생몸무게 57kg까지 찍어봤는데 지금 50초반까지 빠져서 체력적으로도 견딜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퇴사하기 전에도 머리 아프기 전에 계속 몸이 간지러웠음.
그거 버티다가 머리까지 타격 받은 건데 또 그럴 순 없음.
어깨부터 타고 올라가면서 머리도 조금씩 아프고 관절, 잇몸이 얼마나 더 버텨줄지 모르겠음.
그래도 교정 치료 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으니까 뜯고 나중에 여건되면 하는 게 좋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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