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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슬로건 엿 먹이는 건 신속하게 주는 건 절차대로 아 내가 여름을 한번 더 보내게 될지 몰랐다 정말 지금 너무 더워서 1시간 간격으로 깨고 있는데 이건 그 x이 못 쉬게 한 거랑 간지러워서 잠 못 잔 거랑 뭐가 다른데. 산업재해는 본인이 직접 공단에 신청해야 된대요. 그래서 신청했는데 나중에 경위서랑 추가서류 보내달라고 연락이 온 거지. 양식을 보내주겠다더니 메일이 안 들어오는 거예요. 안 보내주면 빨리 연락하든가 1달 지나서 연락이 오는 거예요. 아직 메일이 안 왔다고. 그치, 보험금은 내가 받는 거니까 너는 아쉬울 거 없다 이거지. 그리고 산재신청하기 전에 진료봤던 병원이 분당서울대병원이었는데 심리검사한 거 병원이 공단 쪽에 못 준다 그랬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차병원가라고 그러는 거예요. 가서 검사 받아..
산업재해보상금 언제 줘요?? 나 무슨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 시리즈 언제까지 써야 돼요?? 나 진짜 엄청 시달렸다니까요. 입사하고 4~5개월 됐나 중간, 기말 시험업무는 처음이었는데 외부전화가 나한테 먼저 들어오니까 학생전화는 무조건 내가 먼저 받게 돼있었어요. 근데 내가 잘 몰라서 다른 사무실로 돌린 거예요. 근데 실장이 선임한테 전화한 거지. 거기서 같이하는 거라고 그러면서 뭐라했나 봐요. 와 나 진짜 30분 동안 쏘아붙이는 거 다 듣고 있느라고 진짜... 무슨 어린애 야단치듯이 혼내는데 다른 직장에서는 이런 식으로 하지 않거든요. 나 20대 때도 직장에서 이렇게 혼나본 적 없는데 30대가 됐는데 이렇게 혼이 난다고요? 나 도서관에서 일할 때도 담당자가 다 해주려고 말라고 그러면 다른 직원이 피해본다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얘..
왜 산업재해보상은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인가. 이러고 박박 긁다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정신질환 얻고 퇴사했는데 신청한 지 9개월 만에 질병판정위원회 통보하더니 그후로 11개월 동안 감감무소식이여. 딱지 생기는 게 싫어서 꾹꾹 눌렀더니 멍도 들고 딱지 강제로 떼면 흉터 남으니까 의식 있을 땐 안 건드리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 눈 떠보면 딱지가 다 떨어져있음ㅠㅠ 잠결에 엄청 긁었나 보더라살겠다고 갖은 노력 다 한 거 보소. 항히스타민은 소용도 없더라. 이때 왜 그러는지 몰라가지고 병원을 몇 군데를 갔는지 모름. 한의원에서 침 맞는 것도 소용없었음. 지금 생각하면 발가락에 무좀 생겨서 간지러운 느낌이랑 좀 달랐음. 막 소름도 오소소 돋고 피부가 엄청 예민해진 느낌. 저 항히스타민제 처방받고 1달만에 정신질환돼서 자나팜 처방받음ㅠㅠㅠㅠ나 불..
십자수 잠정중단ㅋㅋㅋ 아 장마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지금 너무 덥네요. 누우면 바닥이랑 밀착돼있는 부위에 땀이 차서 땀띠 생길까 봐 십자수 잠정중단합니다ㅠㅠ 초딩 때 궁둥이에 땀띠난 적 있었는데...... 이래서 욕창이 생기는구나, 싶네요. 다들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ㅠㅠ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생긴다면? 저번 포스팅에서 선임이 저 엄청 괴롭혔다고 썼었는데요. 다른 데서 자기한테 뭐라고 하면 그게 저한테 돌아온다고. 혹시 내 주변에서 이상한 일이 생긴다고 하면 그건 절대로 제 탓이 아니에요~ 본인에게 어떤 문제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본인에게 이상한 일이 있다면 본인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맞지 않을까요? 저 도서관에서 일할 때 직원이 그랬어요. 이용자 요구 다 들어주려고 하지 말라고 다른 직원한테도 똑같이 요구하니까 다른 직원이 피해본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그 말로 인해서 뭔가 일어난다고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지..... 전에 미국 테러 관련해서도 대통령이 어린이랑 같이 있어서 살았던 거 같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초등4학년이었거든요~ 요새는 어린이 피해자도 너무 많..
연애알못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떻게 연애하고 어떻게 결혼해요? 나도 30대 초반이라 결혼 생각을 안 하진 않잖아요. 우리 엄마가 중매로 결혼했는데 저도 그러고 싶진 않거든요. 설령 중매로 만나더라도 어느 정도 연애는 했으면 좋겠다 이거죠. 로맨스소설 많이 보긴 했는데 연애를 글로 배우고 싶지도 않을 뿐더러 제가 책에 나온 여주인공도 아니고 작가한테 조종당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전에 소개팅어플에서 만난 남자랑 강원도 해돋이보러 갔는데 해뜨는 거 안 볼 거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미동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 봤는데 해돋이는 핑계고 잠자리가 목적이었던 거 같아요. 잠자리 피하고 나서부터는 저 못 자게 침대에서 대각선으로 누워서 자고 말도 안 잘 듣고 그렇더라고요. 다시 수도권 올 때는 차 안에서 담배도 피우..
투병일기 - 교정치료 1년 7개월차 아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교정 시작하기 전에도 담당교수님이 제가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으니까 술전 교정으로 2년을 말씀하시긴 했는데올 1월쯤 수술 얘기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어요ㅠㅠ그때부터 시간을 끄는 거 같다고 생각하긴 했는데....하도 무시무시한 댓글을 많이 봐서...뭐 치과의사도 자기 자녀한테는 이 수술만큼은 절대 안 시킨다. 뭐 이런 댓글도 보고ㅠㅠ무서워한 건 맞는데 그렇다고 아예 안 할 생각을 한 건 아니어서...마지노선을 30대 초반으로 잡고 버티고 있긴 했거든요.아직도 아랫니만 교정하면 안 되냐고 징징거렸던 거 기억난다ㅠㅠ아예 교정을 안 할 거였으면 사랑니 발치도 안 했겠죠.4개를 한꺼번에 뽑았고 비교적 깨끗하게 나온 편이라...이건 TMI일 수 있고 당연히 알고 있을 수 있는데 매복이 마취..
왕조시대 다시 왕조시대 만들려면 마루타를 먼저 세워야 할 듯~ 내 블로그 보니까 난 나서면 안 되겠더라~ 그래서 BTS 글도 야금야금 지우는 중~ 너네 가지라니까~ 그리고 다음 왕후 때 되면 난 이미 죽었지 모야ㅋㅋㅋㅋㅋㅋ 난 어차피 인플도 못해~ K팬덤이 욕하러 안 오더라~ 그래야 조회수도 좀 늘 텐데~ 다른 사람들은 BTS 욕하면 기사 뜨던데 나는 왜 그러냐~ 도움이 하나도 안 되네~ 그래서 글 야금야금 지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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