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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남몰래 아껴둔 서울경기 255 간략 소개
우유부단 귀차니즘 여행자를 위한
시기적절 취향저격 여행지 안내서
'52주 여행'
#1. 남몰래 아껴둔 서울경기
문화 살롱이 열리는 동네 책방 - 1주 최인아책방
발리 감성의 루프톱 카페 - 13주 호텔707
짜릿한 물 위의 산책 - 25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쉼과 휴식이 있는 쇼핑 - 52주 동춘175
여행도 다 때가 있다
실패 없는 매주 1코스 여행!
매주 3~6곳의 스팟 + 매주 1개의 추천코스 + 스페셜 여행지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거나 초록초록한 산과 들을 보고 싶을 때, 도심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때도 그날그날의 감성에 맞춰 떠날 수 있다. 헉 소리 날 만한 첨단 신도시와 여기저기 숨은 맛집 총정리! 카페도 조용히 숨어 있기 좋은 곳과 전망 좋은 곳으로 분류해 원하는 분위기를 맘껏 누린다.
아날로그 감성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서울 구석구석, 느리게 걸어야 좋은 작은 골목길, 익숙한 곳에서 발견한 이색적인 풍경과 로맨틱한 천문대 여행까지! 가깝지만 잘 몰랐던 서울경기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그 외에도 162개의 스팟과 52개의 여행 코스를 계절별, 지역&동네별, 감성별로 분류해 그날의 날씨와 계절, 감성에 따라, 혹은 동선을 고려해 마음껏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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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 도서는 79번째 도서리뷰에서 소개했던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64' 출판사에서 출간한 도서인데요.
그 도서가 완전 제 취향이라서 그 출판사에서 출판한 다른 도서도 읽어보고 싶다고 리뷰했었는데 정말 다른 도서를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도서도 되게 제 취향에 부합했어요.
다른 가이드북은 하루에 무슨 4~5군데씩 돌아다니는 걸로 나오는데 제가 직접 가보니까 그게 안 되거든요.....난 체력거지였어.....
그래서 하루에 1군데만 가도 난 성공한 거다ㅋㅋㅋㅋ 이러면서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요 도서는 일주일에 3~6군데 + 1코스 가는 걸로 나와서 제 여행스타일에 굉장히 부합하더라고요.
책밥 출판사 맘에 드네요 :) 완전 내 취향이야~
책 구성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장소마다 큐알코드도 제시되어있는데 찍어보니까 지도 큐알이더라고요!
적절히 이용하면 길 잃을 일은 없겠네요!
약간 거슬리는 게 있다면 다른 페이지에서 소개했던 장소가 너무 자주 반복적으로 나온다는 점이에요.
경비행기 체험이라는 신박한 레저체험이 있어서 검색해봤는데 23년도 리뷰에 레저 체험 금지 현수막 사진 찍어서 올려놓은 분이 계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장소 리뷰가 엄청 적더라니....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요 도서 출판일이 2020년인데 2023년 리뷰에 레저 체험 금지 현수막 사진이 올라왔는데 저자가 부부라서 그런 걸까요.....?
책에는 레저 체험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검색한 거거든요'ㅅ'
전에 여행작가 관련 도서에서 봤는데 출판하고 나서도 바뀐 정보가 있는지 다 확인하고 다녀야 한다고 써있던데 여행작가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 출판사에서 나온 해외여행 도서는 많지 않던데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도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제 취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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