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 아르빈스 방문 후기! (풍덕천동 카페)

크리스마스날 그냥 집에 들어가기도 그렇고 어디 멀리 가기도 싫은데 눈뷰는 보고 싶어서 근처에 처음 보는 카페로 가봤어요.

고기동 쪽 아니면 이렇게 큰 카페는 스타벅스 말곤 볼 일이 없어서 궁금하더라고요.

주차장도 카페치곤 꽤 넓었어요.

가까이 와보니 1, 2층만 카페고 3, 4층은 그냥 사무실인가 봐요.

영업시간은 10:00 ~ 19:00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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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트리가 있으면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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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은 도로뷰지만 눈이 쌓여서 눈구경을 했죠.

무난하게 최애메뉴인 녹차라떼로 주문.

좀 달달했어요.

연휴라 그런지 자리는 모두 차있었어요.

그래도 회전은 빨라보였긔.

콘센트 있는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전자기기는 풀충전하고 가야 할 듯요.

알제이 보조배터리 살 걸 그랬네, 후회되드라고요ㅋㅋㅋㅋㅋㅋ

어둑해지는데 눈쌓인 길을 보니 깨끗해지는 느낌?ㅋㅋㅋㅋ

밤에 보니 나름 운치있네요.

 

생긴 지 얼마 안 됐는지 엄청 깨끗하고 화장실도 엄청 깨끗했어요.

변기 레버에 손을 안 대도 물이 내려가는 획기적인 시스템에 감탄했어용ㅋㅋㅋㅋㅋ

(다른 곳도 도입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