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코디 첫 번째

모자랑 티셔츠는 너무 오래 전에 산 거라 남아있는 정보가 없음ㅋㅋㅋ

모자는 티몬에서 세일할 때 샀던 기본 흰색 스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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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에서는 처음 옷 사봤는데

데님 멜빵치마는 생각보다 고퀄이라 지그재그 계속 이용할 거 같음

솔직하게 이 치마 작년 이맘때쯤 샀는데 이때 엉덩이에서부터 안 들어가서 못 입었는데....

위즈미 골반교정기 이용+교정치료로 살이 많이 빠져서

이제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에 양말 추가ㅋ

어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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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는 브라렛

흰티에 속옷 비치는 거 안 좋아해서 흰옷에는 항상 나시를 같이 입는데

(내가 입는 걸 싫어할 뿐 다른 사람의 옷차림은 본인 자유임)

사실 여름엔 좀 더움

브라렛 강츄

 

속바지는 릴렉시즘 쿨링 사각거들

근데 이거는 속바지 용도로 가능해서 입긴 한데 정말 단순하게 속바지용으로만 쓸 거라면 그냥 속바지를 사셈.

좀 불편함.

기장은 멜빵치마 아래로 내려오는데 접어입으면 됨.

근데 안 접어도 돌아다니다 보면 아랫단부터 돌돌 말려 올라감(왜 그러는지 모르겠음ㅠㅠ)

와이존 부근까지 말려올라갔을 때 앉으면 굉장히 불편함ㅠㅠ 낑기니까 아프고ㅠㅠ

여행 다닐 때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보이면 들어가서 내리면 되는데

회사갈 때랑 시험보러 갈 때는 이거 안 입음.

단순하게 속바지 용도로 입고 싶으면 속바지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