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맛집] 남한산성 은행나무집 방문 후기!

어제는 남한산성 옛길 스탬프 투어를 하고 왔는데요.

다는 못 찍었네요!

점심으로 비빔밥 먹었는데 식당 포스팅 갑니다!

책으로 봤던 곳은 죄다 카페로 바뀌었더라고요~

효종갱 먹어보려고 했는데 안 보여서 적당히 끼니 때울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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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좌식도 있고 입식도 있어요~

간단하게 비빔밥과 된장찌개 먹었어요~

대접이 커서 밥이 적어보였는뎈ㅋㅋ

다 먹고 나니 배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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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

아까워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학창시절에 급식 먹을 때 먹을 만큼만 가져가고 남기지 말라고 남기는 거 선생님이 확인하고 그랬는데 그게 버릇이 됐는 거 같아용ㅋㅋㅋ

예전에 김밥 가운데만 먹고 양끝 안 먹고 남긴다는 사람 얘기 듣고 이해 못했던 1인ㅋㅋㅋ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ㅋㅋㅋ

비빔밥도 맛있었고 된장찌개도 괜찮았는데 솔직하게 된장찌개는 파주에서 먹은 게 진짜 맛있었다...ㅎㅎ

(여기가 맛이 없다는 게 아니에요!)

한끼 가볍게 때우기에는 괜찮았어요~

 

남한산성 종점 버스정류장 근처에 식당이 몰려있어서 잘 선택해서 맛있는 식사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