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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혼자 있고 싶고,
아무 것도 하고 싶은 게 없는데
무슨 일을 하면 될까요?
뭘하면 좋을까 생각해보고 있는데
아무 것도 안 떠오르던데.
교정장치는 뗐으니까 이제 할 거 찾아야 되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유지장치를 안 받아와서 아마 치아가 다시 회귀할 거 같긴 한데 어쩔 수 없죠.
교수님도 화내긴 하더라.
내년 25년이면 내 나이가 우리엄마 막내 낳았을 때 나이라 사실상 마지노선인데
아직 수술도 못 받았고 술후 교정도 있어서 그거 생각하면 사실 애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거 생각하니까 더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음
딱히 누가 자랑스러워할 것도 아닌데 무슨 높은 자리에 올라가겠다고.
사실
오빠가 조현병이고
나랑 동생이 턱이 약한 거 보면
나이 들어서 애 낳는 것도 별로 바람직한 건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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