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맛집, 남한산성맛집] <먹어야 산다> 방문 후기!

어제 남한산성문화제 가서 저녁 먹으러 들어갔던 식당 리뷰합니다!

이름이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네요ㅎㅎㅎ

밖에서 보면 한옥인데 내부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이에요'ㅅ'

외부테이블도 있고 자리는 넉넉해보였어요.

반응형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이네요~

728x90

저는 뚝배기불고기를 먹었는데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콩자반 별로 안 짜고 맛있더라고요~

버섯 중에 제일 좋아하는 팽이버섯이 올라가있고 옆에 저 버섯은 뭐지....

고기도 많고 저녁을 든든하게 해결했어요!

버섯 특유의 향을 별로 안 좋아해서 버섯을 잘 못 먹는데 (연근을 못 먹는 것도 이래서....)

국물이랑 김치랑 같이 먹으니 괜찮았어요!

여기는 누구나 알만한 연예인들 사인이 많네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 다음번에 남한산성 또 오게 되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