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푸드
[성남맛집] 운중동먹거리촌 <전주 장작불곰탕> 방문 후기!
Key of heaven
2024. 11.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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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성남누비길 청계산길 스탬프 찍으러 다녀왔는데요!
운중동먹거리촌 정류장에 다시 온 김에 이른 점심으로 곰탕 먹고 출발했어요!

10시 10분쯤 도착해서 문 열린 곳 보이는 데로 그냥 들어갔어요.
전주장작불곰탕은 10시부터 오픈이에요!

오픈하자마자 들어간 셈이라 손님이 없었어요.
테이블은 적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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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기본 전주곰탕으로 먹었어요.


설렁탕과 비교할 수 없는 진한국물이라고 하는데 보신에는 곰탕이 더 좋을 것 같지만 제 입맛에는 설렁탕이 더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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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으면 좀 비린맛이 나서 소금, 후추, 파 전부 넣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저는 고기도 김치랑 싸먹었어요.
곰탕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서 뭔가 제 입맛에 잘 안 맞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고기 전부 건져먹고 국물에 밥 말아먹는 건 제 취향이라서 'ㅅ'
이렇게 싹 긁어먹었어요.
비린맛이 난다는 건 그만큼 진하다는 뜻일 수도 있으니까 곰탕 좋아하시면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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