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뭔지도 모르고 네이버 광고에 있길래 눌렀다가 마침 시험도 끝났겠다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초대장 확인해서 직원분이 비밀번호 누르고 확인해주세요.
10분 전부터 입장가능하다고 합니다.
입구에 직원들 있는데 눈사람으로 좀 가려봤구요.
네이버 지도로 검색했을 때는 무슨 불고기 넥스트 건물이 나와서 뭐야 이게?라고 하면서 갔는데
이렇게 큼지막하게 디올이라고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입장하면 팔찌 채워주는데 이거 안 끼고 있으면 입장 안 된대요.
나가면 재입장도 안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 방인데 멋있게 해놓았더라구요.
가운데에 마치 트리처럼 꾸며놨고 천장도 반짝반짝 예뻤구요.
두 번째 방은 샹들리에가 너무 멋있었어요.
식탁 앞에서 영상이 나와서 밥 먹으면서 티비보는 게 컨셉인 건가 싶기도요.
세 번째 방이 제일 멋있었어요.
진짜 별 뿌려놓은 것 같고♥
밖으로 나와서 옆 건물로 이동하는데 향수들 시향해볼 수 있고 화장품도 발라볼 수 있어요.
어차피 구매 안 할 거라 써보진 않았네요.
근데 화장품이 너무 케이스도 고급지고 예뻐서 화장해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ㅋ
병들이 너무 예쁘더라고요ㅠㅠ
저는 화장대가 마음에 들어서 화장대 앞에서 찍은 사진이 많네요.
다 보고 나오니까 20분 정도 지나있더라고요.
전체적인 컨셉은 별자리를 이용한 걸로 보이네요.
시향할 때 쓰라고 주셨는데 향수냄새가 많이 배어있었는지...
주머니에 넣어놨는데 집에 왔는데도 향기가 많이 나더라고요.
증정품을 열어봅니다'ㅅ'
향수 샘플 2개 받았네욥'ㅅ'
20분 만에 다 보긴 했지만 안구정화하고 왔네요~~
예쁜 거 구경 많이 하고 와서 흡족합니다:)
디올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