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내가 짐작한 의사의 의중이 맞네, 맞아.

Key of heaven 2024. 9. 1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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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지능검사, 심리검사만 하고 지능 몇인지만 알려주고 결과지를 안 줬음.

근로복지공단에서 검사결과 달라고 했는데 분당서울대에서 안 줬음.

그래서 근로복지공단에서 차병원 가서 다시 검사 받아야 된다고 차병원으로 가라고 했음.

근데 여기서도 지능검사만 해주고 결과지 안 줬음.

추가 치료가 필요했으면 진행했을 텐데 대학병원에서는 더 이상 진행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 같음.

 

근데 방송대에서 일할 때 그 미xx이 옆에서 종합소득세 어쩌고 하길래 딴 거 하는구나 싶어서 눈 감고 잠깐 쉬고 있었음.

근데 그 잠깐도 절대 못 보고 점수확인 같이 하는 거라고 출석수업 점수표 내밀더라.

지능 몇인지만 알려준 것도 그래서 그랬던 거.

정상인을 치료할 이유가 없잖음.

다른 사람 뭐하는지 다 알아서 예전에 있었던 일 가지고 철저하게 이용하고 정신질환 생기게 했으면 상해를 입힌 건데.

사패, 소패잖음.

병이 생길 걸 예상했는데도 본인 이익을 위해서 아는 정보 총동원해서 들들 볶고 엄청 괴롭힌 건데.

병원에서는 정상인한테 추가치료는 필요없고 정신병자가 내원해야 된다는 입장인 거임.

근로복지공단에 결과지 안 준 것도 와야 할 사람이 오지 않았기 때문임.

같이 치료해서 한꺼번에 보내주겠다는 거임.

 

생각해보면 이 상황 우리엄마, 아빠랑 똑같음.

나도 우리엄마한테 들은 건데 아빠가 계속 일본에 사업하러 간다고 했는데 안 갔다고 그랬음.

같이 밥 먹을 때도 대화 하나도 없고 계속 신문만 들여다 보고 있다고 했음.

이모부가 병원에 자리 하나 나서 그거 소개시켜줘도 안 한다고 그랬다 했음.

어디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엄마가 애 셋 데리고 약속장소에 갔는데 몇 시간이 지나도 안 와서 큰집에 전화했는데 형수가 싫어할 것 같아서 못 가고 있다고 했다 함.

그러고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니다가 차에 치였다고 했음.

차주가 교도관이었고 보험사에서 나왔는데 보험사 직원이랑 소곤소곤 얘기하더니 이만큼밖에 보험금 못 주겠다고 했다 함.

그러고 나서 엄마가 병원비도 많이 들고 나중에 애들도 걱정되고 해서 보험 들라고 했더니 거부했음.

결국 집에서도 엄마한테 흉기로 위협하고 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의처증 의심된다고 해서 병원 가자고 했는데 나는 정신병 없다고, 정신병자 아닌데 병원 왜 가냐고 그러고 안 갔다 함.

그러다가 엄마가 자기 죽이려고 그런다고 할머니, 그러니까 아빠의 엄마지. 할머니 앞에서 막 울고 그러다가 결국 이혼 허락 받고 이혼했음.

엄마가 무슨 밥에 약을 타기라도 했나, 흉기 들고 위협한 건 본인인데 엄마가 자기 죽이려고 그런다고 했다 함.

결혼할 때 아빠가 엄마한테 결혼하자고 했음. 근데 이혼할 때 엄마가 자기 죽이려 그런다 하고 이혼했음.

엄마한테는 남자가 가장인 게 당연해서 집 명의도 아빠 명의로 했는데 집 팔아버리고 인원수대로 나눠가지고 자기몫만 들고 나갔음.

 

나중에 합치고 싶었는지 엄마랑 식당에서 만났는데 뭐 가방도 사주고 뭐도 사주고 그랬다는데.

엄마가 식당직원한테 회원주소 물어보고 있는데 눈이 이상하다고 했음.

말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하는데 뭘 믿고 다시 합치겠음. 나 같아도 안 합침. 병원 가래도 안 가잖음.

 

나중에 나도 소개팅어플 써서 남자 만났을 때 아빠처럼 행동하려고 했던 사람이 보이는 거지.

남들처럼 정상적인 연애-결혼의 절차도 아니고 나도 그게 싫으니까 다 차단시켰고 나중에 서울대 출신만 가입할 수 있다는 소개팅어플 가입할 때 인증번호 안 오고 엄청 느렸음.

그래서 나도 해보려다가 지웠는데 정신과 의사한테는 이것도 문제였던 거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고 이걸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거임.

 

난 BTS가 이만큼 성장한 것도 뭔가 이유가 있는 것 같음.

난 회사 내부 사정은 전혀 몰라서 본인들의 노력도 있었고 어느 정도의 운도 있었겠지만

나 책 읽은 것도 그렇고 처음부터 김석진을 찍어놓은 것 같음.

나 2016년도부터 미국 십자수도안 사이트 헤븐에서 도안 사서 수를 놓았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환상게임이 연상되는 작품이었음.

주인공이 주작의 무녀니까.

그리고 그때즈음에 BTS가 미국 진출했음.

그리고 국사보면 고대시대에 데릴사위제, 민며느리제 있잖음.

아예 처음부터 키워놓고 만나게 하려고 그런 거 아닐까?

민윤기 음주운전 건 때문에 분위기가 반전되긴 했지만 고양이 밈 지겹다는 댓글 보니까 약빨 떨어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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