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 저스트 텐동 방문 후기!(행궁동, 행리단길 맛집)

식당 찾으러 가다가 만난 토토로.

이건 찍어야 해.

귀여운 건 참을 수 없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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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웨이팅 있는 데로 가봤어요.

밖에서 기다리다가 보이는 소품 몇 개 찍어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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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분 넘게 기다린 것 같아요.

들어오니까 식당이 큰 편은 아니더라고요.

서울에서 줄을 길게 서봐서 그런가ㅋ 이 정도야 뭐..

처음 먹어보는 거라 저스트 한상으로 주문했는데

진짜 솔직하게 처음에는 맛있었는데욬ㅋㅋㅋ

튀김이라 그런지 많이 먹으니까 느끼하더라고요.

일본음식이라 그런지 밥도 밍숭밍숭하고

예전에 아리가또맘마 갔다가 나와서 친구랑 매운어묵 먹으러 갔던 거 생각남ㅋㅋㅋㅋㅋ

진짜 일본 안 가봤지만 해외여행 갈 때 고추장, 라면 가지고 간다는 거 이해되는 맛이에요.

제가 한식파여서 입에 안 맞아서 그러는 거지 맛있게 드시는 분들은 또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맛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먹다 보니 점점 느끼해졌다, 라고 정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