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맛집] 식객촌 수하동 방문 후기

어제는 식객촌 수하동에 가서 곰탕을 먹고 청와대사랑채-윤동주 시인의언덕-초소책방 더숲 가서 야경까지 보고 왔어요~

조금씩 나눠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청와대사랑채 가려면 종로를 지나가야 해서 가는 길에 식객촌 들러서 밥 먹었어요!

근데 저 하나로의료재단 간판 보고서 어 나 여기 많이 왔는데?...이랬다능요.

저 하나로의료재단에서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주사 3차까지 다 맞았거등요.

하나로의료재단 블로그 후기가 많기도 하고 좋기도 해서 여기 근처에 서울대병원도 있으니까 갔었는데...

여기가 식객촌이었어....

그래서 하나로의료재단 후기가 많았던 건가 싶기도요ㅋ

그랑서울 왼쪽 옆에 옆에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에도 맛집 많던데 여기 맛집거리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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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안에 식객촌이라고 써있고 허영만 화백 만화컷이 있어서 제대로 찾아왔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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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대로 못 먹어서 매운 거 먹으면 속 뒤집어질까 싶어 무난한 곰탕으로 선택했어요.

여기는 밥이 말아져서 나오더라고요~

저 파 많은 건 어딜 가도 똑같은가 봐요.

맛있긴 한데 다른 곰탕집이랑 비교해서 특출나게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김치는 맛있드라고요ㅋ

시객촌 어딜 가도 실패는 없다던데 다음 번에는 다른 식당도 가볼게요ㅋㅋ